응원하는 구단이 이기면 이자 오른다...'신한은행 프로야구 적금' 눈길

by 정해빈대학생기자 posted Apr 11, 2023 Views 3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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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B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해빈 대학생기자]


신한은행은 야구팬들을 위해 KBO 리그 적금을 출시했다. 2023 신한 KBO 리그 적금은 KBO 10개 구단 중에서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응원하는 구단이 이길 때마다 금리가 오르며 이는 80승까지 적용된다


가입 금액은 천원에서 50만원이고 만기 12개월 적금이다. 이는 신한 쏠(SOL)-신한은행 스마트폰 뱅킹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 쏠(SOL)의 콘텐츠 참여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KBO를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KBO 팬 미팅 IN 쏠라이브, ‘KBO 리그 40주년팝업 전시회, 올스타전 팬 투표 그리고 KBO 선수 NFT 발행 이벤트 등 KBO 팬들을 위해 함께 일했다. 그 중 특히 올스타전은 슈퍼레이스, 팬 미팅, 팬 페스트존 등을 통해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41KBO 개막을 앞두고 출시된 이 적금 상품은 앞으로 더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구팬인 A씨는 “KBO 적금이 있다는 것을 KBO 인스타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고 우리 팀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적금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KBO 예금과 적금 상품은 2018년부터 계속해서 출시한 바 있다. 이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신한은행과 KBO의 이벤트 같은 스포츠 마케팅은 사람들에게 기업의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팬들은 응원하는 팀을 후원하는 기업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며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기업의 이미지를 친숙하게 만드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기업들은 야구와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를 통해 마케팅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대학생기자 정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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