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by 20기오경언기자 posted Feb 07, 2022 Views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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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Photo_2022-01-25-23-40-35.jpe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0기 오경언기자]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때 초등학생을 불러내 무인모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강원도 내 스키장서 스키강사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박 모 씨는 지난해 1225일에 대여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중 고등학생에게 여자를 소개해 달라며 남학생들의 핸드폰의 사진을 훑어본 후 B양을 불러내라고 시켰고, 13(초등학교 6학년)B양을 불러내어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박 모 씨는 B양에게 파티를 하게 데리러 가겠다고 전화했고, 그 차에는 중학생들도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학생들은 박 모 씨에게 초등학생이라 안 된다고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관없다며 편의점에 들러 맥주와 담배를 산 뒤 무인모텔로 데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무인모텔로 데려가 맥주를 마시라고 강요하고, 조건만남, 즉 성매매를 하지 않겠냐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B양은 싫다며 집에 보내 달라고 애원해도, 반항하면 때린다 등 협박과 함께 물리적 폭행, 목조름, 협박 등을 했다고 진술했다. 새벽 1시까지 성폭행과 성추행이 이어졌고, 새벽 1시가 넘어서 모텔에서 나온 뒤에도 차에서 성추행했고, 새벽 2시가 넘어서야 택시를 태워 집을 보내줬다고 해바라기센터에 진술했다. 이 사건이 벌어지고 다음 날 B양은 친한 언니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고 스키강사 박 모 씨를 긴급체포하여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박 모 씨는 서로 합의된 성관계, 즉 성매매라고 진술하였고, 초등학생인지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긴급한 사안이 아니고, 당시 B양이 진술을 하지 않고, 박 모 씨가 혐의 부인하는 것을 고려하여 혐의가 불분명하다고 긴급체포 되었다가 박 모 씨는 풀렸났다.


이 사건 이후로 B양은 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충격을 받아 서울을 오가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피의자가 피해자 주변인을 통해 사건을 무마하고, 진술을 번복시키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원경찰청은 성폭력처벌법상 강간 등 치상과 13세 미만 미성년자 유사 성행위 혐의로 구속영장을 120일에 신청했고, 12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20기 오경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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