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by 윤성현대학생기자 posted Jan 25, 2022 Views 2790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딸 안설희 박사가 지난 23일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와중, 안설희 박사의 추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당_당로고_jpg.jpg

[이미지 제공=국민의당 공식 홈페이지]


1989년에 태어난 안설희 박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화학과 수학 학사·석사 학위를, 스탠퍼드대학교에서 물리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현재는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연구원 과정을 밟고 있다.

 

최근 안설희 박사는 세계 과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011월에 코로나19와 관련된 연구로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대단한 업적을 세운 과학자에게 수여 하는 고든벨 특별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인체 침투 방법과 오미크론의 전염성에 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 네이처지에 연구 논문이 기재된 바 있다.

 

이렇듯 의학계에 큰 공헌을 하며 국위 선양을 한 안설희 박사를, 선거운동에 전면적으로 내세워달라고 안철수 후보의 지지자들과 국민의당 당원들이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국민의당 선대위는 밝혔다. 실제로 국민의당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안설희 박사와 김미경 서울대 교수, 그리고 안철수 후보가 다 같이 손을 잡고 선거 유세에 나서는 것을 바라는 지지자들의 글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안철수 후보는 23일 딸의 귀국을 마중 나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단은 코로나19 자가격리를 해야 하기에 당장 선거운동에 참여하지는 못한다라며 딸의 선거 운동 참여 여부에 확답을 내놓진 않았지만, “격리 기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강의를 하는 등의 활동은 가능하다라며 간접적으로 안설희 박사의 선거 유세가 예정되어 있음을 드러냈다.

 

아들과 부인의 각종 논란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처가 리스크가 번번이 발목을 잡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달리, 높은 학력과 훌륭한 스펙, 그리고 바른 인성의 가족 구성원과 함께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열풍이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대학생기자 윤성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11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951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3534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0193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0067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222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2960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902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9778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0943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9778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12869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3696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2753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 이명박 4대 혐의 반박 2018.04.12 김예준 10156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2391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3100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018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8936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170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1419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file 2023.12.04 도예은 2876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8593
"동해 vs. 일본해" IHO, 동해의 새로운 표기 방법은 이제부터 고유 식별 번호 file 2020.12.15 장예원 10796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7011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6746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431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851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3081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976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584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097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594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3622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6877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8860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1871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428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12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675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9967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225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5495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6685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9252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8713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312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2216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0666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4222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46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