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 착수

by 18기차예원기자 posted Nov 30, 2020 Views 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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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이 공식적으로 정권 인수에 착수했다. 바이든은 선거인단 538명 중 과반수 270명을 확보하여 당선인이 되었지만, 트럼프가 선거에 승복하지 않고 소송으로 몰고 가면서 정권 인수 작업이 늦어졌다. 보도에 의하면, 24일 백악관은 바이든 당선인이 정권 인수에 착수할 수 있도록 공식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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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 차예원기자]

 

미국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바이든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대응팀을 꾸리고, 동맹을 강화하는 외교정책, 수입이 많은 개인이나 기업에 세금을 많이 부과하는 등의 경제정책과 세계무역기구(WTO) 재가입을 약속했다. 또한, 기후 변화와 환경에 관심을 갖고 기업과 국가에 탄소제로를 추구하게 하는 친환경 정책과 파리기후협약 재가입을 약속했다.

 

보도에 의하면, 24일 바이든 당선인이 주요 장관급 인사를 발표했다. 국무부 장관에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 국토안보부 장관에 마요르카스 전 국토안보부 부장관, 기후 특사에 존 케리, 국가정보국 국장에 아브릴 헤인스 전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을 지명했다. 바이든이 공식적인 정책 인수에 착수하면서 정치적 불안감이 해소되고 이로 인하여 뉴욕 증시가 폭등하고 세계 각국의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은 2021120일에 미국 제46대 대통령으로 취임한다. 미국의 새로운 정권 변화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6 차예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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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기김성규기자 2020.11.30 14:24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트럼프가 해주었으면 하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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