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by 15기조현수기자 posted May 29, 2020 Views 114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는 4월에 이르러 본격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로 인해 교육부는 학교 개학 일정을 미루면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였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5월11일에 이르러 교육부에서 고3은 5월 20일로 개학을 연기하였고 이어서 27일에는 고2, 중2, 초1~2, 유치원생이 등교했다. 6월 3일에는 고1, 중2, 초3~4학년이. 6월 8일에는 중1, 초5~6학년이 등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전에 해보지 못하였던 모바일이나 PC를 통한 개학을 하다 보니 학생들과 교사들은 혼란에 빠졌으며 새로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화면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교사들을 만나니 어색함이 남아있다. 그리고 학교에서 스마트 기기 보유 조사를 하며 집에 스마트 기기가 없는 가정에 스마트 기기를 대여하는 대처 방안을 내세우기도 하였다.
 
 이렇게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은 아직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 학생들이 교사가 하는 강의는 똑바로 듣고 있는지, 과제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우며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 또한 미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학한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생기는 등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코로나를 예방에 도움이 된다.

KakaoTalk_20200525_22401766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조현수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조현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86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18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499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0808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0059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1896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107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18957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270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99685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6222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4539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4355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1484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0042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5874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4662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319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2169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264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262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2563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170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110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0959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3732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192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154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542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39494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192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6789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196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5776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5544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113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3650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3587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394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2538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486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1865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1858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1844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1557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275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262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07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