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by 18기이수미기자 posted Mar 26, 2020 Views 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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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밖에 나가는 횟수도 줄어들고 덩달아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는 것도 기피한다. 혹여나 상대방이 기침을 하게 된다면 째려보거나 안 좋은 시선을 받아서 너도나도 기침을 마음 편히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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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이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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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이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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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이수미기자]


위에 사진들은 지방의 한 시장 장터와 시장 주변 거리의 모습이다. 시장에는 열지 않은 가게와 점포가 여러 군데이고 간혹 몇몇 개인 상인들만 물건을 팔고 있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도통 찾아볼 수 없다. 평상시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토요예술장터가 열려 초청 가수가 방문하는 오일장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잠시 쉬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줄어들어야 상인들도 정상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고 시민들도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비누를 이용하여 물에 30초 이상 꼼꼼히 자주 손 씻는 것이다. 평상시에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외출 후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후에는 손을 꼭 씻어야 한다. 손을 씻는 것은 가장 싸고 빠르고 효과적인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 방법이다두 번째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등을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다. 특히,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가 없으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마지막 방안은 씻지 않은 손으로 눈, ,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세 가지의 방안을 알아보았는데 바이러스가 덜 전파되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이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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