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by 13기윤태경기자 posted Jan 17, 2020 Views 70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해인 2019105일 서울 서초역 인근 예술의전당과 대검찰청 주변에서 조국수호조국퇴진을 요구하는 여당-야당 단체의 집회가 일 열로 줄을 지어 열렸었다. 당시 서초동 집회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모여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었다.


11.jpg

지난해인 2019105'조국수호''조국퇴진'을 요구하던 집회 당시의 사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윤태경기자]


새해 첫 주말이던 지난 4일 오후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조국수호검찰개혁의 서초달빛집회가 열렸다. 이날에는 한 시민이 작년에 있었던 조국수호조국퇴진집회가 열렸을 당시에는 집회를 참가한 많은 사람들로 인해서 가까운 지하철역을 가기도 힘들었었지만 지금은 그나마 괜찮아졌다고 말을 하였고, 여전히 집회로 인해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하다며 집회가 하루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인 191230일 국회에서 통과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조국수호 집회 측 사람들은 환영하였고, 동시에 검찰 개혁 완수를 요구하였다.

이날 대검찰청 3개 도로 약 300~400m를 꽉 채운 시민들은 정치검찰 물러나라’, ‘표적수사 중단하라등의 피켓을 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매주 토요일마다 서초동에서 집회를 열어오던 조 전 장관 지지 단체는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치며 새해 첫 집회를 맞이하였다.


집회 중간에는 주최 측이 대검찰청 건물 외벽에 기존에 쓰던 우리가 조국이다’, ‘조국 수호’, ‘문재인 최고등의 문구 외에 본 건물은 공수처 수사 대상자들이 근무하는 곳입니다라고 레이저빔을 쏘기도 하였다. 서초달빛집회에서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집회가 열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3기 윤태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859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658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0716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617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386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385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279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854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061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01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688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904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123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488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318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1991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026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098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967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21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519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548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334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770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682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29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656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02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186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345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454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09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4113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467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650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03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18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554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200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356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022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3473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792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31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571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533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191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143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478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553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1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