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09.pngside_bottom_01.png
시사포커스

미·중 무역협상은 무역전쟁의 피날레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

by 9기한신원기자 posted Jan 11, 2019 Views 12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중 무역 협상, 전쟁의 끝이 보인다

미·중 무역협상이 2019 1 7~8일에 걸쳐 이루어졌다이는 또 다른 세계 경제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그만큼 미국과 중국은 G2로서 국제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G2가 서로 세계 경제 패권을 가지고 경쟁하였으니 그 피해의 파장은 세계적이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 가해진 거인들의 발자국은 우리 경제를 위축시켰다. 무역전쟁은 왜 일어났으며 어떤 과정을 거쳤으며,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자.

 

미·중 무역전쟁, 그 원인과 과정은 무엇인가

미·중 무역전쟁은 미국이 자국 보호무역을 위해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여 시작되었다. 이에 중국은 5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1 시행은 2018 7 6, 2차 시행은 8 23일로 각각 340, 160억 달러의 관세를 양국은 부과했다. 심지어 미국은 9 23 3차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 시행에 총 2000억 달러라는 엄청난 금액의 관세를 중국에게 부과했고, 중국도 같은 날 보복관세  600억 달러를 미국산 제품에 부과했다. 트럼프는 관세 폭탄으로 중국산 제품이 미국에 수출되는 것을 줄여 대중국 무역에서 패권을 쟁취하고 미국 무역 수지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트럼프의 기대와는 완전히 다르게 미국의 미국 무역 수지는 작년 12월에 최악을 기록했다.


미국무역수지.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9기 한신원기자]

 

이로써 트럼프는 대중 무역 협상에서 오히려 역풍을 맞았고, 미국 내 뉴욕증시도 악화되는 등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안게 되었다. 이는 중국도 마찬가지로, 중국도 잠시 무역 흑자의 규모가 위축되는 정세를 보였다. 양국 모두 더 이상의 무역 전쟁은 서로에게 좋지 않음을 파악하고 작년 121일부터 90일간의 추가 관세 보류 및 무역 전쟁 휴전을 체결했다.   

 

G2의 무역전쟁이 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가

경제와 국제 뉴스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어디를 가든지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미·중 무역 관계와 무역 전쟁 소식 탓에 무역 전쟁이 한창일 때는 이 이슈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생각하였다. ‘아니, 중국과 미국이 관세를 두고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우리나라 언론은 왜 미·중 무역전쟁을 그렇게 보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거야?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미국과 무역전쟁을 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 그런데 다른 나라 싸움을 우리가 이렇게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사실, 그렇다.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양국 무역전쟁을 우리는 그다지 관심 갖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으로 수출, 수입 의존도 모두 세계 정상권의 국가이다. 즉 우리나라는 외국의 경제 정세와 환율, 물가에 엄청나게 많은 영향을 받는다. 심지어 미국과 중국은 우리나라 수출, 수입 비중에 있어서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이런 배경으로 보아 우리나라는 미·중 무역 전쟁에 있어서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앤디 셰(전 모건스탠리 아·태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중 무역 전쟁은 신 냉전시대로 볼 수 있을 만큼 역사적인 사건이고 지난 70년간 진행되었던 세계화의 흐름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하였다. 전 세계적인 사건에서 우리나라는 특히 더 빠른 정세 파악으로 우위를 선점해야 한다.

 

미·중 무역협상이 미칠 영향과 정세

아직 이번 협상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 대표단 측에서 일단 긍정적인 발언이 나온 만큼 양측이 최소한 부분적인 합의를 도출함으로써 대화의 불씨를 살려 두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상당 부분 협의가 타결되었지만 지식재산권, 기술 강제이전, 차별적 산업 보조금 지급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고 보고 있어 3 1일로 예고된 무역전쟁 휴전 마지막 날 전까지 최종 협상 타결이 이뤄지려면 여전히 넘어야 할 고비가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긍정적인 두 나라의 소식으로 19일 코스피는 1.95% 상승한 2064.71로 짧은 호재를 받으며 206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도 1.68% 상승한 679.74로 전체적인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증가의 영향을 받은 채 시장을 마무리 했다.

 

양국 모두 국내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협상은 파국 대신 협상을 선택한 것으로 이해된다. 이로 꽤 많은 협상을 이끌어냈고 이는 국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역 전쟁 휴전이 끝나는 31일까지 미국과 중국은 어떤 카드를 꺼낼지는 미지수이다. 그러나 확실한 한 가지는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최대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안정적인 북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동시에 하여야 우리나라에 피해는 최소화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9기 한신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14848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54895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42314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26452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24765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24067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23098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22181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21880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21876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21593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21518
손목만 잡아 당긴 것은 성추행인가 file 2015.03.19 김동욱 21424
[현장취재] 서울의 관광안내소는 오늘도 움직인다 8 file 2015.02.07 최윤정 21205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0805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20376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20051
서울여중, 활기 찬 봄의 향연 속 백일장/사생대회 실시 1 file 2015.05.21 변유진 19814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19569
은여울 역사동아리, 서대문형무소에 가다 1 file 2015.05.24 이세령 19166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2 file 2015.02.23 김다윤 19157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정치교육을 받고있는가? 5 file 2015.03.25 이원지 19050
졸업식 현장 그곳을 취재하다. 2 file 2015.02.26 이도경 18682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18473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18465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18048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17977
반려동물에서 한순간에 유기동물로..대한민국 유기동물의 현주소 1 file 2015.02.26 신정은 17777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17717
[단독]대구황산테러사건 '태완이법' 4월 임시국회 통과 불발 1 file 2015.05.06 김종담 17672
밑 빠진 독에 9시 등교 붓기 file 2014.09.06 박정언 17659
[현장취재] 고등학생, 미래를 거닐다. 2015 YDMC 전공탐색의 날 열려...... 1 file 2015.02.07 최재원 17246
[단독]탈핵을 위한 청소년들의 9박 10일간의 일주, 성공리에 마쳐 2 file 2015.04.30 김종담 17223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17050
자칭 언론사? 정보화 시대와 우리의 과제 2 file 2015.10.25 김진아 16826
9시등교, 개선이 필요하다. 2014.09.04 이세영 16634
국가보훈처, 제4회 애국가 부르기 UCC 공모전 개최 file 2015.09.09 온라인뉴스팀 16564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16527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16497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16441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16325
아동 살인 공소시효 폐지법 '태완이법' 1소위 통과 [종합] 1 file 2015.07.21 김종담 16169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 file 2015.05.25 정영우 15993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15909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15827
고양시 어린이, 청소년 공모사업 심의 현장 file 2015.03.02 서다예 15722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15680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15677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156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
new_side_12.png
new_side_1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