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소년과 정치

by 9기장보경기자 posted Nov 26, 2018 Views 113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정치1-단체.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장보경기자]

 

'청소년이 무슨 정치야~'

청소년에게 정치란 아직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20살 성인이 되자마자 정치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사람들을 10대에게 정치를 몰라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20대 투표율이 낮다고 핀잔을 한다. 10대 때 정치에 대해 잘 배우지 않았으니 20대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될 수밖에 없다.

 

'투표를 해야 나라가 바뀐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선거를 통하여 직접 정치에 참여하며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하거나 교체할 수 있고 대표자에게 통치의 정당성을 부여한다. 따라서 선거는 국민에 의한 지배를 실현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 제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 나라가 바뀐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2016년도에 있었던 촛불집회가 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촛불을 들게 했으며, 뜻을 이루는 '국민의 힘'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정치가 재미가 없고 필요가 없어 보여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배울 필요가 있다. 이건 10, 20대의 젊은 세대 말고도 70, 80대의 노년층 또한 계속해서 정치를 공부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장보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TAG •
  • ?
    9기김민성기자 2018.11.25 02:48
    위의 기사와 같은 '청소년의 정치활동'에 대해 대다수의 어른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에게도 참정권을 부여하자는 목소리가 전부터 '청소년 선거권'이라는 제목을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에 대해 찬반 토론이 한때 사회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었죠. 저는 각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외국의 선례들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에도 적절한 법적 제도가 마련이 된다면 청소년도 정치 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8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17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481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0808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0037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1894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107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18940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270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99672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6202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4524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4331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1463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0020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5874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4661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318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2168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262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262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2563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169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108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0959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3731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192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1548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540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39493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190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6787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196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5776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5544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111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3650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3579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391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2538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485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1864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1855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1843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1555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274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262
저렴한 가격에 교복사고 사랑을 나눠요! 3 file 2015.02.26 김민주 30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