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무슨 성과가 있는가

by 8기고아름기자 posted Oct 23, 2018 Views 81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황 단독 예방[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로 7 9 동안 유럽 5개국 순방을 마쳤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바티칸 교황청, 벨기에, 덴마크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티칸 교황청에서 교황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 위원장의 '방북 초청 의사'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와 영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속 국가들의 정상들을 만나 안보리의 대북 제재 완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추진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북 제재 완화 주제를 국제적으로 공론화시키는 성과를 냈다. 그러나 교황의 방북이 실제로 진행이 될지는 미지수다.


유럽 순방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는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의 유럽 순방은 기대 이상의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교황의 방북 초청 수락은 한반도 평화 가속화에 힘이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이 " 대통령이 북한의 의중을 대변해 외국 정상을 설득할 것이 아니라 확고한 국제공조 기반 위에서 북핵 문제 해결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통해 국제 사회의 공통 인식과 원칙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더 많은 주의와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이후 유럽 각국 정상들이 대북제재 문제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변화되고 나아갈지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고아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982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803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2051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508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4029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572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582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386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3732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2952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538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87680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87607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4543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3125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6391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5237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3235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2741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6710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5854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3424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2613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773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1427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51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730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1977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0046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974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39822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315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6785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258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6077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4707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4558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098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3786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3047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2945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2364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360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2323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2264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687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630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15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