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이시종 충북지사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활성화될 것”

by 10기허기범기자 posted Mar 06, 2018 Views 107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크기변환_IMG_95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기범기자]


3일, 이시종 충북지사가 삼겹살 데이를 맞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 방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33개의 삼겹살 업소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서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삼겹살 특화공간에서 청주 삼겹살 축제가 열려 기쁩니다. 앞으로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삼겹살 하면 청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와 환호를 했다.


또, 한 삼겹살 업소에서 직접 가위와 집게를 들고 삼겹살을 구우며 충북도청 관계자들과 식사를 했다. 이때, 이시종 충북지사가 양념 파무침에 삼겹살을 싸 먹는 자태가 아기자기했다. 청주 사람들은 육류와 채소류의 조화로운 섭취를 위해 파무침을 만들었다. 매콤달콤한 양념 파무침은 이후 청주 삼겹살 음식 문화의 대표적인 특성이 되었다. 여기에 묵은김치와 생마늘을 함께 구워 먹거나 계절별로 다양한 음식 소재들을 활용하면서 청주 삼겹살 문화는 다양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크기변환_IMG_956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기범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무술년 신년사에서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전진하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2018년 새해는 전국대비 3.77%의 충북경제, 6.27%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아 가속페달을 더욱 밟아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목표로 6대 신성장산업에 3대 미래유망산업을 추가하여 육성기반을 다지고, 서민경제를 챙기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신년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강조했던 것처럼 서민경제를 챙기기 위해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허기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22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01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6569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563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307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313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176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775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9998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546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619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785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063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372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222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1646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7949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498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39873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121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395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476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245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661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528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227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526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249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029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147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267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018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3730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348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503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988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127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410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076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219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1910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3102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652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099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419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467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132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019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316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437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06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