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by 2기김다윤기자 posted Feb 23, 2015 Views 304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21-88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9 홀트 아동 복지회 (합정동, 합정오피스빌딩)
kyp_displayad_8thuniv.png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그림3.png

(제공 : 홀트 아동복지회)


지난 6, 서울시 마포구 홀트 아동 복지회 본부에서 홀트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1960년에 설립된 홀트 아동 복지회는 장애인, 미혼모, 아동 등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단체로, 홀트 서포터즈는 홀트 아동 복지회를 도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홀씨 서포터즈는 2014년 5월에 1기로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2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6개월 동안 세상을 살짝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라는 문구로 모집된 서포터즈는 말 그대로 '일 벌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서포터즈의 정식 명칭은 홀씨, 퍼져나가는 홀씨처럼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6일의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홀트 아동 복지회 소개와 조 편성이 이루어졌다.

조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블루 홀씨(온라인 팀), 민트 홀씨(정기 후원 팀), 레드 홀씨(캠페인 1팀), 퍼플 홀씨(캠페인 2팀)의 최종 4팀으로 나누어졌다.

조별 모임에서는 조장 선출과, 모임 시간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휴대 전화 번호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서의 활동 또한 본격화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 만나는 발대식 자리여서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홀트 서포터즈라는 공통점으로 곧 어색함은 해소될 수 있었다. 일부 서포터즈들은 준비된 다과로 어색함을 풀기도 하였다.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한 서포터즈 이OO2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 15일부터 123일까지 모집된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의사, CEO,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함께 일 벌이기 좋아하는사람들이 모인 홀씨 서포터즈는 향후 6개월 동안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모금활동,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도 할 예정이다. 지난 1기가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을 보아 이번 2기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기 홀씨 서포터즈의 다음 모임은 2월 28일 토요일으로, 오전 11시에 홀트 아동복지회 본부 6층 강당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모임에서는 더욱 구체화된 홀씨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홀씨 서포터즈의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트 아동 복지회와 홀씨 서포터즈의 활동은 홈페이지 (http://www.holt.or.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2기

김다윤 기자(worldwhale@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박하영기자 2015.02.23 18:17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2기손유라기자 2015.02.23 19:27
    아동 복지회를 도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니 의미 있고 좋은 단체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50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490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159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0756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0733
지카 바이러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17 file 2016.02.12 오시연 20702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0584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0581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0565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0529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0527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0499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0491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0491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0488
교원능력평가 익명성 믿을 만한가? 4 file 2017.10.16 이혜승 20370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0355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344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0341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0340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291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256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243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20228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0195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140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126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028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014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19977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19965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19947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19938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19920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19919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19858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19846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19843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19837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19827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19814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19796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19794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19783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19765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19717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19716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19671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19664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19631
클릭 금지! '택배 주소지 재확인' 11 file 2017.01.22 최영인 196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