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by 4기성유진기자 posted May 25, 2017 Views 111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지난 5월 9일 대통령선거에서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

5월 4일에서 5월 5일 이틀에 걸쳐 사전투표를 진행했는데 모두 26.06%의 투표율이 나왔다. 대선 출구조사는 전국기준으로 문재인 41.1%, 홍준표 23.3%로 약 2배 정도 차이가 났다. 선거 결과, 문재인 대통령은 41.1%로 1342만 3800표를 얻었다.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 날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다고 말하였다. 국민들에 의해 탄핵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다르게 국민들과 소통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었다.

박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하여 준비 기간 없이 바로 대통령 취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서 처리할 수 있는 일을 일주일 만에 처리하면서 국민들에게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다.

국정교과서 전면 폐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전화를 통하여 위안부 합의 전면 불가, 세월호 희생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등과 같은 일들을 하면서 국정운영 지지율 83.8%를 기록했다.

민주 정부 내각 구성을 보면 조국 민정수석, 임종석 비서실장, 탕평인사 이낙연 총리, 여성 최초 인사수석 조현옥 교수, 총무비서관 이정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같이 능력을 우선으로 두고 구성원을 선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기대감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며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대통령에게 우리 모두의 짐을 맡겨 힘든 일을 대신해줄 때만을 기다리고 있으면 안 되지만 살기 좋은 나라를 위해 국민들과 함께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성유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05.26 23:39
    박근혜 대통령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아진 것과 인식이 달라진 점에 대해 정말 좋게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선택한 대통령인 만큼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낼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의 정치 활동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좋은 정보와 기사 감사합니다.
  • ?
    5기정예진기자 2017.05.27 09:55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들의 지지율이 더 늘어난 것을 보면 출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마무리까지 잘이끌어주시길 바래요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5기정예진기자 2017.05.27 09:55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들의 지지율이 더 늘어난 것을 보면 출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마무리까지 잘이끌어주시길 바래요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6기박우빈기자 2017.05.27 23:17
    문재인 대통령은 아직까지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통령입니다. 그렇기에, 이제 막 임기가 시작된 대통령이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을 의식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언론에 비춰지는 모습, 이런 모습들 역시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지켜지지 않았던 사례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대통령이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좋은 행동들을 언제까지 할 것인가인데, 아무쪼록 대통령께서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6595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3356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4719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19915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213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140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0671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0145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1069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9628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546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467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1744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316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339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243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8742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0870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396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260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403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1482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186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705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0119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3839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8858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0856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127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7977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6107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179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6215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582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567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532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0442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4548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5163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7097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7674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085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046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236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2185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533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3735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129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183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7909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5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