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2019 드림콘서트, 또 다른 시작

by 13기김민정기자 posted May 24, 2019 Views 76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드림콘서트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민정기자]


 지난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25회 드림콘서트가 힘차게 막을 올렸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역사적인 제25주년을 맞이했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드림콘서트는 단일 콘서트 최초로 25년간 개최된 콘서트이다. 1995년에 첫 시작하여 지금까지 거쳐 간 출연 가수만 505팀에 이른다. 누적 관객 수는 무려 146만명에 달한다. 현재, 드림콘서트는 과거와 현재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K-POP 공연으로써 자리매김했다.


 역사적인 25주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MC와 아티스트 라인업 또한 대단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특, 전소민, 공찬이 진행을 맡았으며, 태민, 레드벨벳(RED VELVET), 세븐틴(SEVENTEEN),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MAMAMOO), 하성운, AB6IX, 오마이걸(O MY GIRL), CLC, 더보이즈(THE BOYZ), 다이아(DIA),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동한, N.Flying, JBJ95, (여자)아이들(G-IDLE), TRCNG, 원더나인(1THE9), 공원소녀, KARD,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이 드림콘서트의 무대를 빛내주었다.


드림콘서트.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김민정기자]


 팬들의 호응 또한 대단했다. 중간의 클론, 김태우가 함께한 스페셜 스테이지는 전 세대 모두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세대 차이 없이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 무대는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며 무대로 다시 나와 팬들에게 싸인볼과 키링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싸인볼과 키링을 팬들에게 전해주려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에 많은 관객들은 환호했다. 


 역사적인 25주년에 걸맞는 무대에 네티즌들은 "역시 드림콘서트", "드림콘서트 가서 스트레스 풀고 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일 콘서트 최초 25년 연속 개최라는 타이틀을 얻은 드림콘서트인만큼 다음 연도에는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김민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신랄한 풍자와 재치 있는 위트: 데이비드 슈리글리 개인전

    Date2022.03.04 Views3865
    Read More
  2. 20세기 유럽의 예술가에게서 오늘날의 우리를 찾다 <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Date2022.02.25 Views4662
    Read More
  3.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은 세계, <초현실주의 거장들: 로테르담 보이만스 판뵈닝언 걸작전>

    Date2022.02.21 Views3435
    Read More
  4. 귀신을 본 적이 있나요?: 미디어 아트로 풀어낸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Date2022.02.18 Views3983
    Read More
  5. 이른 봄을 두드리며: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Date2022.02.18 Views3452
    Read More
  6. 인류에 대한 사랑과 성서: '샤갈 특별전 Chagall and the Bible'

    Date2022.02.03 Views4559
    Read More
  7. 미술의 또 다른 세계 – 나무, 그림이 되다

    Date2021.08.04 Views4609
    Read More
  8. 공간과 함께 경험하는 예술, P/O/S/T <STREET NOISE>

    Date2021.03.26 Views6469
    Read More
  9. 학업에 지친 자여, 예술로 풀어라 '프렌치 모던 :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

    Date2020.08.12 Views9828
    Read More
  10. 물랑루즈의 작은 거인, 툴루즈 로트렉展

    Date2020.02.12 Views6439
    Read More
  11. 밝음의 화룡점정 르누아르 전시회: 여인의 향기

    Date2018.07.30 Views8184
    Read More
  12. 강남 세젤예展, 가장 예쁜 시절을 담다.

    Date2018.04.11 Views15135
    Read More
  13. <3·1절 기념음악회> 그들은 왜 베토벤을 연주했나

    Date2018.03.05 Views9756
    Read More
  14. 잠들어있는 뮤즈(MUSE)를 깨우는 곳. <그대, 나의 뮤즈 - 반 고흐 to 마티스>

    Date2018.02.07 Views9015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