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안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 2019 드로잉 전 - 나를 보다 展

by 12기정다운기자 posted Apr 12, 2019 Views 1096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크기변환]KakaoTalk_20190410_2226316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정다운기자]


안양예술고등학교 미술과에서 2019 드로잉 전 <나를 보다>를 개최했다. 4월 9일 오후 5시 30분 오프닝을 시작으로 4월 11일 목요일까지 3일간 안양예술고등학교 연암홀에서 전시했다.


드로잉 전 <나를 보다>는 매년 미술과 전공 불문 2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자화상을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한 전시였다.


[크기변환]KakaoTalk_20190410_22263094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정다운기자]


전시는 평일에 이루어지지만 쉬는 시간, 점심시간, 방과 후 등 다양한 시간대에 같은 학교 선후배, 동기, 본교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타학교 학생들, 부모님들도 방문하여 전시장을 채워주었다.


미술과 학생들이 작년인 2018년 10월~11월쯤부터 틈틈이 완성해온 작품이라고 한다.


[크기변환]KakaoTalk_20190410_2226312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정다운기자]


작품을 보면 각 학생마다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바닥에 앉아 있는 학생, 의자에 앉아 있는 학생, 서 있는 학생, 사물을 들고 있는 학생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각각 들고 있는 사물이 다 다르다. 영화 속 주인공을 패러디하거나 미러볼을 비추어 빛이 반사된 것처럼 보이는 등 각양각색의 작품이 있다.


[크기변환]KakaoTalk_20190410_22384166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정다운기자]


특히 인상적인 것은 작품 속 모든 학생이 교복을 입고 있다는 점이다. 교복 재킷의 까다로운 무늬를 섬세하게 표현한 부분이 돋보였다.


본인의 모습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머리 스타일부터 미세한 얼굴 근육 등 디테일한 표현의 차별화가 작품마다 개성과 매력을 부여하고 있었다.


작품 밑에는 꽃다발, 간식거리 등 전시하느라 수고한 미술과 학생들에게 동기 또는 선후배가 축하와 격려를 보내는 간단한 선물과 쪽지가 자리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정다운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빛으로 밝힌 유물의 비밀…중앙박물관 '빛의 과학 展'

    Date2020.10.23 Views5890
    Read More
  2. ‘예르미타시박물관展,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

    Date2018.03.14 Views10821
    Read More
  3. 예르미타시展, 프랑스에서 온 미술 보러 가자!

    Date2018.01.31 Views8369
    Read More
  4. 당신의 첫 단추는 무엇인가요?

    Date2017.12.24 Views7703
    Read More
  5. 보물보다 더 보물같은 보물

    Date2017.11.21 Views7566
    Read More
  6. 철, 그것의 시작은? (국립중앙박물관 쇠.철.강-철의 문화사에 방문하다.)

    Date2017.10.26 Views8669
    Read More
  7. 교과서 속 구석기시대를 더 알고 싶다면 전곡선사박물관을 방문하세요!

    Date2016.03.24 Views20105
    Read More
  8. 위안부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Date2016.03.20 Views1917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