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펑펑 울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모어 댄 블루'

by 8기노현빈기자 posted Dec 27, 2018 Views 77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댄스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노현빈기자]


영화 '모어 댄 블루'는 주인공이 병에 걸렸는데, 엄마는 떠나버려서 혼자 살게 되었다. 학교에서 갑자기 크림이라는 아이가 다가와 친해지고 서로 없으면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크림은 주인공의 이름이 촌스럽다며 케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서로 좋아하는 사이지만 케이는 곧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이는 크림에게 죽는 사실을 숨기려고 했지만, 크림은 케이의 옷을 정리하는 도중에 케이의 옷에서 약들을 찾아내고 죽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케이는 크림이 건강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케이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케이에게 간다.


이 영화를 보면 울 수밖에 없다. 이 영화에서 케이와 크림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에게 눈이 갈 수밖에 없는데 주인공은 류이호와 진의함이다. 류이호는 한국에서 '안녕, 나의 소녀'로 진의함은 '청설'로 탄탄한 팬층을 소유하고 있어서 어떤 관람객은 류이호 또는 진의함 때문에 봤다고 이야기했다. 그만큼 연기를 못하는 배우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케이가 크림을 배려하는 마음과 크림이 케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이해하게 되면 더 영화에 집중이 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관람객들의 평가를 보면 호불호가 몹시 갈리는데 진부하다는 이야기와 친구들에게 정말 강추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므로 펑펑 울고 싶을 때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노현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프로젝트룩 김시현 사진작가, 프로필 촬영 나눔 이벤트 ‘Burst your colors! 너의 색깔을 터뜨려!’ 개최

    Date2022.06.04 Views3055
    Read More
  2. No Image

    가족의 달을 맞아 오싹한 모험이 시작된다! '몬스터 아카데미'

    Date2022.05.31 Views3865
    Read More
  3. 수도권의 첫 계획 위성도시 성남의 과거와 미래 '2022 딜라이트 성남'

    Date2022.05.23 Views4295
    Read More
  4. 도시에서 만나는 자연, 탐의 숲

    Date2022.05.20 Views3630
    Read More
  5. 시대가 낳은 예술, 초현실주의...<달리에서 마그리트까지 : 초현실주의 거장들>

    Date2022.05.06 Views5168
    Read More
  6. 할리우드의 감성을 그대로, 당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순간 - 알렉스 프레거, 빅 웨스트

    Date2022.04.12 Views4680
    Read More
  7. 마법같은 순간에 빠져들다, <알렉스 프레거, 빅 웨스트>

    Date2022.04.06 Views3967
    Read More
  8. 봄의 시작을 알리다!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Springtime Delight’

    Date2022.03.28 Views3325
    Read More
  9. 셔터에 담긴 순간의 역사 속으로, <게티이미지 사진전>

    Date2022.03.28 Views3264
    Read More
  10. 광주 국악 상설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Date2022.03.28 Views2503
    Read More
  11. 새로운 봄을 그리는 전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Date2022.03.28 Views3049
    Read More
  12. 찰나의 순간도 역사가 된다 : 게티이미지 사진전

    Date2022.03.25 Views4302
    Read More
  13. “사진에는 연대의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게티이미지 사진전>

    Date2022.03.23 Views2912
    Read More
  14. 기억, 추억, 역사, 그 모든 것을 위한 셔터 : 게티이미지 사진전

    Date2022.03.22 Views3000
    Read More
  15. 질 높은 문화생활,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Date2022.03.16 Views4410
    Read More
  16. 그녀의 카메라로 세상을 마주하다, “어느 봄날,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Date2022.03.08 Views3077
    Read More
  17. 게티이미지 사진전, 예술의전당에서 세상을 연결하다

    Date2022.03.07 Views4617
    Read More
  18. 신랄한 풍자와 재치 있는 위트: 데이비드 슈리글리 개인전

    Date2022.03.04 Views386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