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공연

영화 '기생충' 900만 관객 돌파… 1000만 관객 도전

by 11기장소명기자 posted Jun 25, 2019 Views 58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베니스,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영화 기생충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보러 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로, ‘가족 희비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걸고 예고편부터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춘 네 번째 작품이라는 것도 특별한 관전 포인트이다.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등 나올 때마다 항상 신선한 소재와 연기로 대중들을 매료시켰던 명품 배우와 명품 감독의 환상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저널리스트 정유미는 전작 <옥자>가 봉준호 월드의 확장이었다면, <기생충>은 봉준호 월드의 도약이다.’라고 평했고, 영화잡지 <씨네 21>의 이화정 기자는 더 넓게, 더 깊게. 확장의 시력으로 현 사회 계급을 탐색하는 봉준호적 시각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이 밖에도 최우식, 박소담, 조여정, 이선균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지면서 영화 기생충은 나날이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화 설국열차를 넘어 1000만 관객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생충1.gif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장소명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1기 장소명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1. “당신을 초대합니다”···자연이 보낸 초대장 <미디어 아트展 자연 환상곡>

    Date2021.09.30 Views7144
    Read More
  2. 새롭게 다가온 미디어의 향연: 미디어 아트展 자연환상곡

    Date2021.09.28 Views8114
    Read More
  3. 시공간을 뛰어넘어 펼쳐지는 자연의 빛깔 ‘미디어 아트展 자연환상곡’

    Date2021.09.28 Views5041
    Read More
  4. <비욘더로드> 오감을 자극하는 음악 속에서 나만의 환상을 찾다

    Date2021.09.24 Views5081
    Read More
  5. "내가, 랍스터가 될 때, 나는 예술가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필립 콜버트를 만나다

    Date2021.09.23 Views3690
    Read More
  6. “TIMF앙상블 20주년 콘서트: ANEW”, 윤이상, 그리고 현대음악의 진수를 전하다

    Date2021.09.23 Views3889
    Read More
  7. 9月의 한페이지를 의미있게 채우고 싶다면,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Date2021.09.23 Views3716
    Read More
  8. 자기를 위해 자기를 내던진 처연한 '자기 혁명가'의 이야기, 뮤지컬 <박열>

    Date2021.09.17 Views4727
    Read More
  9. 상상 그 이상의 블루, 서울 도심에서 즐기는 힐링체험 <블루룸>

    Date2021.09.14 Views5086
    Read More
  10.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미디어 아트 전시회

    Date2021.09.14 Views4052
    Read More
  11. ‘앤디 워홀 : 비 페이머스(Be Famous)' 막을 내리다

    Date2021.09.14 Views3905
    Read More
  12. 도심 속에서 만나는 신비로운 비밀화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Date2021.09.08 Views4676
    Read More
  13. 도심 속에서 만나는 비밀의 화원,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Date2021.09.08 Views316651
    Read More
  1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삶을 만나다 '미디어아트 : 다빈치의 꿈'

    Date2021.09.06 Views4451
    Read More
  15. 미디어아트로 꽃의 감성을 느끼다,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Date2021.09.06 Views5175
    Read More
  16. 디지털 아트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홍대 화려한 등장

    Date2021.09.06 Views42344
    Read More
  17. 미디어아트로 만나보는 르네상스 예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Date2021.09.03 Views4126
    Read More
  18. 시청각뿐만 아니라 후각까지 더한 새로운 시공간 ‘블루룸’

    Date2021.09.03 Views4434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71 Next
/ 71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