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미디어 전시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by 정혜원대학생기자 posted Feb 07, 2022 Views 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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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혜원 대학생기자]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한국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테마로 펼치는 기묘한 미디어 전시이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한국의 설화, 기담  다양한 귀신과 상상  동식물들을 만나보는 신비한 미디어의 여정을 떠날  있다.


전시장은 1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구역에는 서로 다른 이야기들이 미디어로 전시돼 있다.  번째 구역인 <신도울루가 지키는 상상의 >에서 전통적으로 문을 지켜오는 신으로 알려진 신도, 울루가 지키는 상상의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공간이다. 

 번째 구역에서는 돌과 나무에 길흉화복을 기원하며 다양한 신과 도깨비를 새겨온 과거의 모습을   있고,  번째 구역에서는 무한히 연결되는 호기심과 긴장감이 넘치는 공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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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혜원 대학생기자]


네 번째 구역인 <달토끼, 그림자 이야기>에서는 계수나무에서 떡방아를 찧는 달토끼의 이미지를   있다. 다섯 번째 구역에서는 소원을 들어주고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는 계수나무를   있고, 여섯 번째, 일곱 번째 구역에서는 각각 자신의 별자리와 도깨비불을 만나보는 체험을   있다. 

또한, 아홉 번째 구역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해 자신만의 에너지를 만나는 체험을   있고, 열한 번째 구역에서도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가택신과 AR 사진을 찍고, 열두 번째 구역에서는 나만의 수호신을 직접 그려서 미디어 아트를 만드 체험도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 설화  이야기들을 미디어 기술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을   있다.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도 좋은 전시이다.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전시는 인사센트럴뮤지엄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있다. 전시 기간은 2021 12 10일부터 2022 7 2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관람 시간은 10 30분부터 19 30분까지이며 입장 마감 시간은 18 30분이고 연중무휴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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