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세계를 알다, 자신의 세계를 디자인하다: 무사히 개최된 제20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by 김유진대학생기자A posted Jan 05, 2022 Views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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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페스티벌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유진 대학생기자]


  지난 12월  22일 수요일부터 26일 일요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0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이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의 기획은 크게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지속가능한 디자인, 올해 주목해야 할 일러스트레이터,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전시장의 입구에는 20주년을 맞이한 SDF의 로고가 눈에 띄는데, 이는 SDF의 철자 중 D를 유연하게 변형시킨 것으로, 전시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틀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시선으로 디자인을 포용하겠다는 디자인페스티벌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20주년을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를 바라보려 노력하는 '일상의 실천' 스튜디오 소속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참여로 더욱 차별화되었다. 2002년에 시작하여 2021년이 20주년인 만큼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전시 형태도 바뀌어왔다. 사기업이나 개인의 홍보뿐만이 아닌, 비영리 기관의 사회적 후원도 볼 수 있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유진 대학생기자]


  6개의 부스 중 네이버의 후원을 받아 새로움을 시도한 신진작가들의 전시 부스인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에서는 최근의 환경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컵, 접시, 전등, 커튼 등 생활 소품 등을 적용시켜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었다는 점에서 그들의 상상력은 실용적이었다. SDF의 역대 영 디자이너 관에서는 박상호, 신유경, 왕현민 등 20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었다. 이들이 활동하는 분야가 공간기반가구, 가방 브랜드, 나무를 이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가구라는 부분에서는 디자인이 절대 한 부분에 국한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테마별로 나눈 부스에서는 특히 대학의 디자인 협력 동아리들이 나와 중복되지 않는 특색있는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이는 디자인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의자와 소파를 비롯, 세계 각국의 유명 디자이너들의 대표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 앉을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주목하여야 할 점이 있다면 환경을 위한 부스인 지속가능 디자인 부스가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각 개인과 기업의 공익을 위한 노력이 디자인이라는 예술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써, 여러가지 상품들을 구입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각 부스를 이동하며 관람하다 보면 작은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포스트잇을 이용하여 디자인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것이니 응모할 만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이렇게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음에 열릴 21회의 서울디자인페스티벌도 역시 기대된다. 디자인의 세계를 자세히 알고 싶고, 그를 통해 자신의 세계를 디자인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관람을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대학생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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