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로 만나는 예술, STREET NOISE

by 이소현대학생기자 posted Mar 03, 2021 Views 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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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80여 점의 세계적인 그래피티 작품들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문화예술복합 공간 P/O/S/T에 찾아왔다. P/O/S/T1년 동안 정기적인 콘텐츠의 변화를 주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소비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를 위한 공간을 꾸며낼 것이라 밝혔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 행사로 공개된 스트릿 노이즈 STREET NOISE’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작품, 영상, 설치물, 공간 연출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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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소현 대학생기자]


이번 전시는 CLEON PETERSON, CRASH, FENX, JONONE, JR, L’ATALAS, MAWZ, NICK WALKER, N5BRA, PURE EVIL, SHEPARD FAIREY, ZEVS 12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래피티 아티스트 10인의 작품과 개성 있는 국내 아티스트의 합작으로 관람객들은 실제 그래피티의 거리 연출과 대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러 브랜드, 아티스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거대한 팝업스토어 공간은 또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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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소현 대학생기자]


전시는 ‘INTRO’를 시작으로 ‘CLASSIC 그래피티의 시작을 보여주다’, ‘POSSIBILITIES 그래피티의 무한한 가능성’, ‘POP ART 팝아트처럼 즐겁고, 팝아트만큼 심오한’, ‘ZAVS 흘러내리는 로고 속에서’, ‘SOCIETY 그래피티를 사회로, 그래피티를 캠페인으로까지 총 6개의 소주제의 전시로 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중간중간에 다양한 설치작품을 보고 간단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전시의 관람 가능 시간은 1030분부터 21시까지이고 전시 관람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휴관일 없이 6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2기 대학생기자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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