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두 힙합 레이블의 만남 : Be to Beat 힙합 콘서트

by 7기정유진기자 posted Jun 04, 2018 Views 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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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Be to Beat 힙합 콘서트>가 열렸다. Be to Beat 힙합 콘서트는 핫한 두 힙합 레이블 앰비션 뮤직과 메킷레인 레코즈의 콜라보 공연이다. 추가 라인업으로 오반이 등장했다. 오반이 완벽한 랩과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시작을 알렸다. 그 뒤를 이어 메킷레인 레코즈의 멤버인 오왼 오바도즈, 영웨스트, 루피, 나플라가 순서대로 등장하며 환상적인 무대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개인 무대가 끝나고 그들은 함께 무대에 올라와 컴필레이션 앨범 선공개 곡인 Don't move와 모든 멤버가 참여한 컴필레이션 앨범 [Public Enemy]의 타이틀곡인 공공의 적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무대를 내려갔다. 메킷레인의 무대가 끝나고 팬들은 메킷레인의 멤버인 블루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메킷레인의 무대를 다음으로 앰비션 뮤직의 멤버인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창모의 아름다워, 해쉬스완의 Mashmaro, 김효은의 LaLaLa 등의 곡을 함께 부르며 뜨거운 무대를 보여줬다. 그들의 뜨거운 무대에 팬들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뛰고 즐기면서 공연장 안의 열기는 더해졌다. 해쉬스완은 팬들의 성화에 보답하듯 무대 아래로 내려와 팬 서비스를 해주었다. 앰비션 뮤직은 마지막으로 김효은과 해쉬스완의 피처링이 더해진 창모의 앨범 돈 번 순간의 수록곡인 One More Rollie를 부르며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다 내려갔다.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였고, 지금까지 같이 콜라보를 한 적이 없는 두 레이블이 만나 콘서트를 개최하여 팬들에게도 그들에게도 의미가 있는 콘서트였다. 이미 실력이 입증된 두 레이블이 이번 콘서트에서 그들의 실력을 또 한 번 증명하였다. 메킷레인 레코즈, 앰비션 뮤직, 두 레이블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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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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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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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유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정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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