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더 멋지게 빛날 가수 비투비 이창섭을 위한 전시회가 열리다.

by 6기정가영기자 posted Apr 02, 2018 Views 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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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센터 pit-a-pat 전시회[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정가영기자]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선물, 'pit-a-pat' 전시회가 부산 센텀시티 내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두 번째로 열린 이 전시회는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총 관람 시간은 약 30분~1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각종 무대 사진과 콘서트에서 이창섭 군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인터뷰에 참석한 창원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는 정**양(18)은 "이렇게 전시회를 열어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하고 비투비의 팬으로서 비투비가 데뷔하고 난 후 지금까지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느낌이 들어 만족스러웠다. 팬으로서 너무도 자랑스럽고 앞으로의 가수 활동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은 2017년 2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첫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2017년 11월 17일부터 2018년 2월 4일까지 열린 뮤지컬 '애드거 앨런 포'에서 애드거 앨런 포의 역할로 캐스팅되어 뮤지컬에서도 많은 활약을 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일산에서의 단독 콘서트 '우리들의 콘서트'에 이어 부산 벡스커 제 1전시장 1홀에서 비투비의 단독 콘서트가 재개최 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돌이라는 편견 속에서, 가수라는 말의 의미를 잃지 않으며 자신의 직업에 최선을 다하여 날이 갈수록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그 안에 속한 아이돌보다는 한 걸음 나아가 가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창섭의 더 멋진 2018년을 응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정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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