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중심,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으로!

by 5기손채영기자 posted Oct 30, 2017 Views 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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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손채영 기자]



 지난 2017년 10월 22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의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은 18시부터 21시까지 약 3시간 정도 소요되었으며, 여러 유명인사들의 포토타임과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출연진은 워너원, 뉴이스트 W, 여자친구, 에이핑크 등의 아이돌 가수부터 최백호, 젝스키스 등의 연륜이 있는 가수들과 부산 시장까지,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출연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었으며,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관람객들은 공연을 시작하기 5~6시간 전부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 도착해 좋아하는 해당 연예인을 응원하는 물건, 또는 사진들을 사고팔며 대기했다. 오후 4시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연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줄을 길게 늘어섰다. 전체 관람객들이 입장한 후 오후 6시에 본격적으로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이 시작되었다.



 배우 남궁민이 사회를 보며 공연의 중심을 잡았다. 첫 번째 공연은 모모랜드, SF9의 신인 아이돌들을 필두로 시작해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블랙핑크는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의 히트곡을 불러 관람객들을 모두 떼창하게 만들었다. '프로듀스 101'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너원과 뉴이스트 W 또한 수많은 팬들의 큰 함성소리를 받으며 무대를 이끌어 나갔다. NCT 127과 IKON은 특유한 힙합 음악의 리듬으로 모든 관객들의 손을 위로 흔들게 했다. 여자친구와 에이핑크는 발랄한 매력으로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를 여자친구와 에이핑크의 매력에 빠지게 했다. 마지막으로 GOT7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더불어 젝스키스는 노란 풍선을 든 탄탄한 팬층으로 일명 전설의 위엄을 보여줬다.



  2017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에는 많은 외국인 관람객도 참여해 국제적으로 케이팝이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의 인지도를 높이는지 알 수 있는 자리였다.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공연에 참여한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런 큰 케이팝 공연은 처음 와보기 때문에 많이 긴장되고 설레었어요. 직접 참가해본 결과, 음악으로 세계가 하나가 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그룹, 워너원이 출연했을 때는 함성을 크게 내 현재 목이 쉬었을 정도예요. 2018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즐기시는 것을 모두에게 추천드려요."라고 말했다. 한편, 2017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2017년 10월 31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손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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