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by 5기황지원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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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황지원기자]


20171021일 경북 상주시 실내체육관(신관)에서 2017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엔 상주시를 포함한 경상북도의 23개의 시군이 참여했으며 체험부스와 경연대회,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활동들을 즐길 수 있었다. 행사는 9:00~18:30까지 약 10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13:00부터 공식행사가 시작되었다13:00~15:00까지는 동아리 체험부스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다. 각 시군에서 대표들이 참여하여 각기 다른 체험활동을 선보이며 부스별 경진이 시작되었다. 메디키나(우레탄 머핀 자외선 슬라임 만들기), 뫼비우스(정다면체 무드등 만들기), 수향(종합공예 뷰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활발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동아리 체험부스 경진대회가 끝난 후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개회선언을 한 뒤 본격적으로 동아리 공연문화 경진대회가 시작되었다. 공연문화 경진대회 또한 각 시군의 대표들이 참여하였는데, 경산시를 포함한 11개의 시군에서 15개의 팀이 참여하였다. 댄스, 밴드, 난타, 고전무용, 부채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주제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자신들의 끼와 개성을 발산하였다경연대회가 끝난 뒤 공연 부분과 비공연 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고 그 뒤에 달아오른 축제의 분위기를 가지고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고등래퍼-hedin 조원우의 서울구경을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 중간의 쉬는 시간에 사회자가 오늘 누구랑 같이 왔냐고 물으니 조원우는 오늘 아빠랑 같이 왔어요. 상주 오는 길에 상주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 곶감이 유명하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곶감 사 가려고요.”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 뒤 러블리즈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러블리즈는 최근에 새로 발매한 곡 지금, 우리를 시작으로 공연을 시작하였다. 러블리즈 또한 공연 중간 쉬는 시간에 관객들과 서로 소통하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러블리즈의 마지막 곡 ‘Ah-Choo’를 마지막으로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의 막이 내렸다. 이번 2017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매력이 발산된 시간이길 바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문화 증진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시간이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황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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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박세진기자 2017.10.27 16:19
    청소년의 꿈을 위한 기회가 앞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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