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하나고등학교 1인 2기 발표회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by 5기김다빈기자 posted Jan 04, 2018 Views 141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캡처1.PNG

[이미지 제공=하나고등학교 7기 유시원 학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128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 하나아트센터에서 12기 발표회가 열렸다.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12기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1년 동안 12기 활동을 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저마다 밤하늘의 별이 되어 빛난다.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는 1인 체육 1, 1인 음악/미술 1기의 12기 활동을 통해 체덕지를 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일주일에 체육 2, 음악/미술 2번 진행되는 12기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를 다지기도 한다. 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론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쏟아지는 과제와 수행평가 등 학업으로 인해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12기 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원래 할 줄 알던 운동이나 악기 등을 하면서 실력을 더 향상시키기도 하지만 새로운 악기나 운동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12기의 큰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디자인이나 치어리딩 같이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쉽게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초급과 중급, 고급을 나누어 진행하는 수업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라도 전혀 주저할 필요가 없다. 2017년을 기준으로 약 50여개의 음악 강좌, 8개의 미술 강좌, 30여 개의 체육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들이 한 학기를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다.


 바쁘고 힘들었던 1년이지만 12기를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며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었으며,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함이 있었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1인 2기 발표회를 통해 하나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손짓이 밤하늘의 별로 환하게 세상을 비추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다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최금비기자 2018.01.19 20:56
    하나고등학교 1인 2기를 들어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접하니까 더욱 더 유익한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예술활동들을 접해본다는 것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37797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36007
학교규정, 학생들의 인권침해인가? 4 file 2017.03.22 양은진 23129
학교가 '청년몰'로 변신한 하루- 중학생들이 창업을? 2 file 2017.08.29 이유진 11328
학교 앞 신호등 나만 불편할까? 학생들이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file 2021.09.27 이한솔 13515
학교 바닥의 변신! 방학은 서비스? 2017.08.31 이지혜 10313
학교 내 '성적순 차별', 과연 당연한 일인가 file 2017.08.31 이채린 14795
학교 급식실 풍경...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8.31 박소민 12274
하양여고 학생들의 자부심, 고등학생의 마음을 위로해줄 특색사업 file 2018.03.30 정민서 12852
하늘과 바람 별 꽃 in HANA file 2017.05.11 정문정 9098
하늘고의 정치외교 동아리 VANK, 한글날 캠페인 열다! file 2017.11.27 김지나 13897
하늘고등학교, TEDxHaneul Preview강연회 개최 9 file 2017.02.14 정지용 15115
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의 따뜻한 그림 27 file 2016.02.06 김강민 19485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한글날 572돌 행사 성황리 마무리 file 2018.10.25 배성희 11233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1 file 2017.05.19 박주연 12908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높은 도약을 약속하다 1 file 2017.03.15 박주연 12888
하남 위례고등학교 개교식 개최 1 file 2016.09.25 최민지 17788
하나의 이별, 새로운 만남 18 file 2016.02.23 이재윤 17818
하나뿐인 한글, 세상과 만나다. 1 file 2017.12.28 김나연 11365
하나고등학교 1인 2기 발표회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1 file 2018.01.04 김다빈 14143
하나고, 제 7회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3 file 2016.07.22 김혜린 18907
하나人이 되기 위한 준비. 하나고등학교 신입생 예비학교 6 file 2017.02.26 정문정 14581
피땀눈물로 가득 한 대전대성고 헌혈활동 file 2017.10.19 성승민 14379
프랑스 전통놀이 pétanque(뻬땅끄)를 아시나요? 1 file 2018.05.24 황찬미 32075
풍덕고등학교의 즐거운 체육대회 file 2016.05.24 홍지예 15415
풍덕고등학교는 지금 동아리 홍보기간! 9 file 2016.03.08 홍지예 19548
폴수학학교, 음악으로 하나되다 8 file 2017.02.04 김혜원 23104
포항제철고 모의사업경진대회 POSCORP를 소개합니다! 1 file 2017.03.25 장수지 12093
포항여고 학생들의 "제 꿈을 소개합니다." 3 file 2016.09.14 백소예 16642
포항 대동중학교, 열정의 체육대회 개최 file 2018.11.02 김도경 10771
평택 신한고등학교 동아리 '이코노미 경영학', 주제 탐구 발표회 성료 1 file 2019.11.28 최진 17932
평창을 걷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3 file 2016.10.16 최윤철 13744
평창고등학교 학생들의 즐거운 점심시간 2 file 2016.03.20 홍새미 20484
평창고등학교 토론동아리, 독서토론부 3 file 2016.04.18 홍새미 17761
평창고등학교 자생봉사동아리, 온새미로 2 file 2016.06.19 홍새미 13247
평창고등학교 2학년2반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 19 file 2016.02.09 홍새미 21975
평원중학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차별을 없애자! file 2016.05.25 차유진 13727
평원중학교 2017년을 향해 달려가다! 2 file 2017.03.24 차유진 9937
파릇파릇 중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패기 있는 야영현장을 소개합니다. 12 file 2014.11.13 김도현 31974
특성화고,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의 자랑 '경제 탐구 동아리' file 2018.10.24 윤여진 12472
특별한 수학 동아리, 수포자! 5 file 2017.08.31 노수민 15857
특별한 선서식과 함께한 자양중학교의 해오름 한마당 1 2017.10.25 설다현 12569
트렌디한 동아리 CLC 2 file 2016.03.26 이승현 13855
토평고, '팝송대회' 들어는 보셨나요? 2 2017.07.31 이은혜 13919
토월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를 재조명하다 file 2018.12.26 정여운 10645
토론식 수업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 11 file 2017.08.03 김화랑 25059
토론도 글로벌 시대, 남해해성고등학교 동아리 EED file 2017.09.13 강민석 15478
태권 꿈나무들의 활기찬 도약, 북인천중학교 태권도부! file 2018.06.07 김민하 13506
탕탕탕! 지산중 '자치 법정'을 소개합니다! 2016.05.25 원혜성 15391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file 2019.05.29 장민혁 82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