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중학교와 한국산악회가 함께하는 생태탐방

by 5기김민성기자 posted Aug 20, 2017 Views 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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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민성기자]

홍주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729일부터 83일까지 56일간 충청북도 단양으로 생태탐방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56일 동안 여러 산행과 자연과 함께하는 산림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즐겼다.


이번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에는 서부지부 최초의 1기 산행을 홍주중학교와 한국산악회의 여러 강사님들과 전문 산악인 분들 그리고 홍주중학교의 지도교사 선생님과 함께 하였다. 학생들은 56일간 여러 가지 일정들을 잘 소화해냈다.


1일차에는 숙소(텐트)를 직접 짓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강사 분들이 도움을 주시면서 시간소비를 하지 않고 금방 칠 수 있었고 주변파악 및 안전교육의 시간을 함께 가졌고 그리고 2일차에는 첫 번째 소백산 구간인 비로봉을 등반하였고 3일차에는 유람선을 탑승하여 구담봉과 옥순봉 등의 경치 등을 구경하였고 4일차에서는 두 번째 소백산 구간인 제 2 연화봉을 등반하고 마지막 일정인 날에 소백산 구간의 마지막인 도솔봉에서 행동식을 치렀다.


 그 외에도 한국 산악회 본회 최재일 이사님에게 특강을 듣기도 하였고 여름에 대적한 물놀이 활동과 레크레이션 밤하늘의 별들을 구경하고 뜻깊은 밤들을 잘 보내고 백두대간 산림생태탐방의 모든 일정을 끝냈다. 마지막 날에 부상 때문에 산행을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었지만 모든 일정을 열심히 한 끝에 무사히 수료식을 끝마쳤다.


 이에 홍주중학교 전교회장 이우진 군은 "모두가 힘을 모으고 서로 용기를 돋아주면서 고난과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해주었다.


딱딱하고 지루한 도시에서의 일탈을 즐기는 것처럼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람이 불고 공기가 맑은 소백산에서 하는 캠프이기에 홍주중학교 학생들에겐 더욱 큰 의미였을 것 이라고 생각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5기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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