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광 연합 음악회'

by 9기김민성기자 posted Nov 27, 2018 Views 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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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대광연합음악회.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민성기자]


2018년 10월 25일(목) 오후 7:00, 대광고등학교 대강당(추양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교 71주년을 맞아 '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광 연합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이성대, 장성은 대광고 선생님들께서 수고해주셨다. 이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학생을 비롯해 모든 일반인에게 개방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빛내주셨다. 


                       2018 대광연합음악회 식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민성기자]


음악회는 대광초등학교의 어린이 합창과 관현악 합주를 시작으로 대광중학교의 큰빛 오케스트라, 대광어머니기도회 카리타스 합창단(여성합창), 대광고등학교의 큰빛 남성합창단, 큰빛 윈드오케스트라, 포스메가 남성합창단(동문 합창), 연합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광초등학교 학생들의 '말씀하시면'과 '전래동요 메들리'는 큰 환호를 받았다. 어린 학생들의 깜찍한 율동과 상큼한 목소리, 귀여운 표정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전람회의 그림', '교향곡 4번 이탈리아 1악장', 오페라 [카르멘] 서곡, 오페라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Antonin's New World', 'Highlights from La La Land'가 오케스트라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연주되었다. 그리고 '그 사랑', '주의 빛을 비춰 주소서', '보리밭', '주님', '그녀에게 키스를', '왕 되신 주께 경배하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가 합창단의 전율적인 목소리로 합창되었다.  


학생들과 관객들은 음악회를 위해 그동안 부단한 연습을 해온 연주자들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냈다. 열렬한 환호 속에서 준비된 식순이 모두 끝난 후, 꽃다발을 주고받고, 사진촬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회는 오후 9:30 경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음악회의 의의는 악기 연주와 합창을 통하여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데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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