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반기는 전공 알림아리', 꿈을 찾아서!

저번 10월 17일 2학기 제 1차 지필고사로 지친 심신을 달랠 겸 대학교 학과 탐방을 위해 광주 송원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전남대학교로 향했다.

학과 탐방 전,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전남대학교 후문 앞 영화관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메이즈러너>, <드라큘라 : 전설의 시작>, <제보자>의 4편의 영화 중 하나를 골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문화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다.

전남대학교에서 9월 19일 부터 2015년 1월 30일까지 광주를 비롯한 전남.전북 지역의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기는 전공알림아리'를 시행해 송원여자고등학교도 그에 참가했다.

교육학과, 신문방송학과, 의예과, 바이오공학과, 음악학과, 체육학과 등의 많은 학과가 참가하는 이 전공알림아리를 통해 학생들은 미리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었다.

대학교 내 강의실에서 학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진행했던 알림아리는 손에 와닿는 생생한 경험을 하게 해주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