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외국어고등학교 스포츠산업 진흥창특 아디오스(ADIOS)와 100년 구단 FC안양

by 4기도희원기자 posted May 24, 2017 Views 1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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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아디오스)는 A.f.l.h.s Development Industry Of Sports의 약자로 안양외국어고등학교의 유일한 스포츠산업 진흥 창특이다. 지역 구단인 FC안양과 협약을 맺어 구단 홈경기 도우미로 활동하며 경기를 직접 관전하고 기사를 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작성한다. 경기 후에는 선수들과 인터뷰를 하고 이를 영상을 제작하여 구단 공식 홈페이지 혹은 SNS에 업로드 하는 활동을 한다. 한국어 팀, 영어 팀, 미디어 팀 총 3가지의 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올해 아디오스(ADIOS)의 명칭을 가지고 정식으로 1기를 시작한다. 현재 KFA, 에이전트, 스포츠 빅데이터 전문가 등에 접촉 중에 있으며 매주 신문 스크랩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매력적이다. FC안양과 교류 협약을 맺은 잉글랜드 구단이자, 박지성 선수의 팀이었던 퀸즈파크레인저스와 매년 진행되는 세미나에 참가하여 진행요원으로 일하고 진행의 역할까지도 맡을 수도 있다. 외부 활동이 없는 날에는 자신의 진로와 맞는 친구들끼리 조를 이루어 진로와 스포츠 연계발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17 전국 아동권리 옹호 동아리 네트워크 구축사업 CBC에 참가하여 아동권리와 스포츠를 콜라보하여 팔찌 제작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축구공을 만드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UN에 직접 보고서도 제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주 금요일 박주성 기자의 강연도 준비 중에 있다. 평소 개인적으로 접하기 힘든 활동들을 직접 기획하고 경험하며 배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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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도희원기자]

2017년 3월 5일, FC안양 홈 개막전에 아디오스(ADIOS)가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FC안양과 수원FC와의 경기였고 레드벨벳이 하프타임 공연으로 참석했다. 안양종합운동장 내 많은 부스들 중 FC안양의 풋볼링 부스가 가장 눈에 띄었다. 넘어뜨린 고깔의 개수만큼 1000원의 적립금이 발생되고 이를 모아 기부를 한다. 참가자들은 넘어뜨린 고깔의 개수만큼 이에 상응하는 경품을 받게 된다. 쌍용과 HITE가 이 행사에 협찬하고 있으며 다양한 FC안양의 사회적 공헌과 아디오스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KakaoTalk_20170325_0915220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도희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도희원기자]


(기사입력 수정일시 : 2020-11-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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