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를 발산하는 축제, 부원여중 솔향제

by 5기이시은기자 posted Sep 27, 2017 Views 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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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시은기자]


지난 19일 부원여자중학교에서 제15회 솔향제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1부 전시마당, 2부 공연마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원여자중학교 학생들은 각 동아리에서 전시마당이나 공연마당을 위해 방과 후에 연습을 하고 전일제 때 최종 마무리를 하는 등 솔향제를 준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전시 마당에서는 학생부에서 준비한 단짠단짠카페, IOT+RC카 체험, 각 반에서는 팔씨름, 공기놀이 등과 각 동아리에서 준비한 코스프레 술래잡기, 커피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화산분출 실험하기 등 여러 가지 게임과 활동을 준비하였다. 이런 활동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쓴 시를 전시한 시화전, 만화부가 준비한 만화전시, 미술 시간에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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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이시은기자]

공연 마당은 전시 마당에서의 활동이 모두 마무리가 되고 점심을 마친 후에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 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1부는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시작을 하여 1, 2, 3학년의 댄스, LED 댄스, 영어 뮤지컬, 연극부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2부에는 뮤지컬 공연, 팝송 대회 우승자의 공연, 3학년 학생들의 노래, 댄스 동아리의 공연이 있었다. 2부 중 학생들이 가장 기대를 하고 있었던 공연은 신인 가수 밴드 아이즈의 공연이었다. ‘아이즈는 부원여자 중학교에서 총 4곡을 보여주었다.


이번 부원여자중학교의 솔향제는 작년과 다르게 더 많은 찬조 공연을 했으며 전시 마당에서도 작년에는 없었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부원여자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올해 솔향제가 가장 재미있었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하지만 곧 있을 중간고사를 생각하니 빨리 축제에 대한 생각을 버리고 공부에 더 몰입해야겠다.”라고 하였다. 축제가 끝나고 나서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이제는 공부에 더 열중하고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에 더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이시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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