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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우리 동아리에 다 들어와

by 3기박하은기자 posted Feb 27, 2016 Views 1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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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437-801 경기 의왕시 고산로105번길 30 (경기 의왕시 고천동 438-1) (고천동, 경기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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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경기외국어고등학교 2016년도 신입생들이 신입생 OT를 위해 학교 기숙사에 입소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앞으로의 학교 활동을 배우고 준비하기 위한 신입생 OT는 학생행정위원회의 주관 아래 1주일 동안 진행되었다. 그리고 OT 셋째날인 23일 동아리를 정하기 위한 동아리 홍보부스가 진행되었다.

동아리 홍보 부스는 작년부터 시작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특색 있는 신입생 OT 활동 중 하나이다. 각 동아리들은 배정된 교실에서 ppt, 영상 등을 이용해 자신의 동아리 홍보를 한다. 그리고 신입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동아리부서에 들어가 명함도 받고 그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동아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해는 대략 90여개의 동아리들이 참가했으며 오후 8시부터 1140분까지 1시간씩 세 파트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그리고 25일에는 공연동아리들의 공연이 있었다. 개그동아리, 춤 동아리, 밴드, 오케스트라, 뮤지컬 동아리, 사물놀이 동아리, 연극동아리, 노래동아리, 랩 동아리, 피아노 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동아리들이 몇 주간 준비한 OT공연을 선보였다. 이 공연은 공연동아리가 신입생들에게 자신들의 동아리를 홍보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자리였다. 실제로 신입생 김모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각 동아리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그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IMG_0172.JPG

[이미지 제공=경기외국어고등학교 박**학생]

동아리 공연 뿐만 아니라 동아리 홍보부스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2학년 권모 학생은 각 동아리에서 ppt를 제작하여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줄 수 있어 동아리와 신입생 모두에게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2학년 마모 학생은 작년에 비해 자기 동아리 부스에 들어오라는 호객행위가 줄어들어 보다 효율적인 동아리 홍보부스 운영이 될 수 있던 것 같다고 전했다. 1학년 김모 학생은 각 동아리의 활동문집 같은 자료들을 볼 수 있고 앞으로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내가 이 동아리에 맞는지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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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7 12:32
    새학년이 되면 아무래도 학급 친구들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동아리 활동 역시 빼놓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하죠ㅎㅎ 부디 많은 학생들이 자기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에 들어가서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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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채린기자 2016.02.27 20:43
    경기외고의 동아리활동은 다른 학교에는 없는 홍보 체계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1시간 씩 3파트로 동아리 홍보를 진행할 정도로 동아리가 많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요! 경기외고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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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최민지기자 2016.02.28 00:50
    동아리홍보부스를 해서 동아리를 홍보하는 방법 참 좋은거 같아요!!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도 찾을 수 있는 좋은 활동인거 같고요 ㅎㅎ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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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28 09:20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데 동아리 홍보부스 라는 것도 있군요! 대학교에만 있는 건줄 알았는데, 중학교때 없던게 고등학생때 생기다니 기대되고 설레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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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정연경기자 2016.02.28 17:16
    동아리 신입생 모집 저도 이번에 신입생 모집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만큼 뿌듯하기도 했어요. 정말 많은 동아리가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이고, 감사한 것 같아요. 다른 학교도 경기외고처럼 동아리의 종류가 많아져서 좀 더 많은 기회가 신입생에게 주어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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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한찬우기자 2016.02.28 19:03
    우와. OT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겠네요. 뜻깊은 시간이었을것 같네요. 저도 하루빨리 학교생활에 적응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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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안세빈기자 2016.02.28 21:41
    와 동아리 홍보부스..재밌겠어요..저흰 새학교라 그런체재가 안잡혀있는데...부럽네요! 기사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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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예지기자 2016.03.01 12:51
    저같은 경우도 새학기에 올라가면 너무 다양한 종류의 동아리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책자까지 만들어서 소개한는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효율적인 동아리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네요! 그리고 선후배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학교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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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3.02 18:02
    새 학년을 시작하면서 어떤 동아리를 해볼지 기대되는데, 매우 좋은 홍보진행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잘 모르는 동아리에 섣불리 들어가기엔 좀 고민이 생기게 되는데, 동아리 홍보 공연과 홍보 부스 운영을 한다면, 학생들이 정확하고 직접적으로 동아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결정을 할때 편리할 듯 합니다. 동아리 부원들을 모으기 위해서라도, 좀 더 좋은 홍보효과를 보기 위해서라도 동아리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될거 같은데, 그 점도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90여개의 동아리가 있다는것은 매우 신기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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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은경기자 2016.03.02 19:03
    ot를 가서 어색하게 있는게 아니라 학교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인거 같기도 하고, 동아리 홍보도 할 수 있어 재학생과 신입생에게 여러모로 유익한 동아리인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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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송림기자 2016.03.02 19:39
    저희도 동아리 홍보 기간이라 준비중이에요ㅎㅎ 덕분에 많은 참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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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한솔기자 2016.03.02 22:05
    ot에 동아리 부스를 한다는 것이 정말 흥미롭고 색다른 것 같네요!
    저희 학교는 ot때 그런 시간이 없고, 따로 동아리 홍보를 하러 각반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ot때 동아리홍보 부스를 하는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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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지영기자 2016.03.02 23:16

    뭘하는 지 자세히 모르고 추상적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공연도 하면서 신입생들에게 알려주면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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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윤동욱기자 2016.03.04 10:20
    저희 학교도 동아리 소개가 치열합니다. 저도 이번에 모든 동아리에 다 지원하고자 합니다. 꼭 제가 원하는 동아리에 선발되어 보람찬 고1생활이 시작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원하는 동아리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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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03.04 20:28
    많은 동아리가 있는 것 같아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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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신경민기자 2016.03.05 23:36
    경기외고의 동아리활동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홍보 부스라는 것이 있다니 놀랍네요!! 저희학교에도 동아리의 종류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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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양소정기자 2016.03.06 00:25
    기사 읽으면서 정말 특색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경기외고를 지망하고 있는지라 더욱 더 흥미있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경기외고에 아주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동아리 홍보에도 정말 효과적인 방법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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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민재기자 2016.03.06 00:41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경기외고의 동아리 홍보활동은 작성하신대로 유익했습니다. 선배님들 덕분에 적합한 동아리도 결정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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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혜린기자 2016.03.12 20:43
    공연을 보고 나면 모든 동아리마다 다 들어가고 싶을 거 같아요! 동아리홍보부스를 통해 동아리를 홍보한다는 아이디어도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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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3.13 21:29
    정말 체계적인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네요! 특히 동아리 프로그램은 정말 부럽습니다..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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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봄기자 2016.03.25 01:49
    기사 내용도 유익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독특한 제목 덕분에 더욱 인상깊은 내용이 되었던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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