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경남의 티볼계 샛별, 전국을 노리는 빅보스킹!

by 6기최희수기자 posted Mar 29, 2018 Views 129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빅! 보스! 킹! 김해율하고 화이팅!" '빅보스킹'의 2017년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전 모습이다. 티볼(Tee Ball, T-Ball)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이며 티(tee)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 2,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구기 종목이다. 2008년 이후 정규 체육교과목으로 편성되었으며, 전국학교스포츠클럽이 개최된 이후 꾸준히 인기 있는 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알려졌다.


티볼 단체사진 2.jpeg

▲2017년도 김해율하고등학교 여자 티볼부 동아리 '빅보스킹'의 단체 사진

[이미지 제공=지도교사 신민근 선생님,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그중 김해율하고등학교 여자티볼부 동아리 '빅보스킹'은 2012년 창설되어 7년간의 전통을 자랑하며 창설연도부터 경남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우승을 거머쥐고 티볼계의 샛별로 급부상했다. 이후 같은 대회에서 한 번도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현재까지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2014년, 경남 대표로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출전하였으며, 서울시 대표와의 결승전에서 우승하며 '빅보스킹'은 티볼 전국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었다. 최근 출전한 대회로는 2017년 경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이며, 4년 연속 경남 교육감배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티볼부 동아리 지도교사 신민근 선생님께서는 "인문계 고등학교의 일정상 일정하게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점심, 저녁 시간과 같은 개인적인 시간을 들여야 했었지만, 티볼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연습 분위기도 밝고 재밌었고, 학생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티볼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교우관계(사회성)증진, 소중한 고등학교 생활 추억들을 간직하기 위해 앞으로 티볼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다.


티볼 단체사진 5.jpeg

▲2017년도 제10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경기 중 사진

[이미지 제공=지도교사 신민근 선생님,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한 '빅보스킹'의 단원으로 활동해온 홍유진(3년) 학생은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 밑에 있지 못하고 땡볕에서 고된 훈련을 해서 힘들었지만, 고등학교생활동안 다른 친구들보다 운동할 기회가 많았고, 우승성적보다는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학교에서 친구들과 즐겁게 운동한 추억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빅보스킹'이 새로운 단원들을 맞이했다.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최종면접으로 확정된 25인의 빅보스킹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최희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28219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26876
HAFS UNESCO, 경기도 유네스코학교 모의유엔총회 개최 file 2017.11.29 오가연 13890
서울 신동중학교의 김장 행사 1 file 2017.12.07 정수민 11879
‘The 5th CWMUN’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 file 2017.12.08 박연경 12701
축제의 주인공은 너야너! file 2017.12.15 손연경 10407
명사특강- Dee dee Trotter가 다시 최고가 되기까지 file 2017.12.15 김태정 10849
이스라엘 “우리가 살아온 우리의 영토”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이 요구하는 것은 일방적인 식민지화” 고조되는 갈등 1 2017.12.18 이서진 10844
한솔고등학교 동아리, 미니 화학정원 만들다 1 file 2017.12.18 이혜란 14054
산타할아버지가 10일 일찍 주시는 크리스마스 선물, 진달래 학예제! 2 file 2017.12.26 배시은 9610
Welcome to Festival of challenge! 1 2017.12.26 안세은 9723
하나뿐인 한글, 세상과 만나다. 1 file 2017.12.28 김나연 11069
거제중학교의 특별한 문학행사를 탐구해보자! 1 file 2017.12.28 손채영 10493
제 1회 온산고등학교 온산 틔움제, 모두의 협동으로 이루어 낸 축제 1 file 2018.01.02 김민경 14125
선인高, 동아리 발표회 & 선인제로 꿈과 끼를 발산하다! 3 file 2018.01.03 박환희 13424
하나고등학교 1인 2기 발표회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1 file 2018.01.04 김다빈 13737
미래를 향해 비상하라! 대전 동신과학고등학교의 비룡 학술제 1 file 2018.01.08 황보현 12228
충북고등학교 '독도 사랑 교육' 실시··· 2 file 2018.01.08 허기범 13495
학다리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린이집에 간 특별한 이유는? 1 file 2018.01.15 정상아 13111
충북고등학교 壁 문학회, 제27회 정기시전 개최 1 file 2018.01.16 허기범 11793
선인고등학교, 금연 캠페인을 통해 좋은 학교로 다가가다! 5 file 2018.01.19 문종원 12338
손뜨개목도리로 사랑과 행복을 나눠요 1 file 2018.01.22 조유진 10590
다양한 동아리를 체험하는 날은 언제? 1 file 2018.01.22 정상아 10298
두 학교가 함께 떠난 체험학습...결과는? 2 file 2018.01.25 정상아 10350
점점 많아져야 할 특색 동아리 6 file 2018.01.26 김나경 11208
꿈과 끼 살려 예술경영 실현해요! 인천국제고 뮤지컬동아리 MAD 1 file 2018.01.26 유채원 14316
출판의 계절 1월, 봉담고등학교의 마지막 교지(校紙)를 나누다 1 file 2018.01.29 안성주 19654
겨울방학의 뜨거운 열기, 성암여자중학교 방과 후 수업! 1 file 2018.01.29 유혜영 14104
대전 서일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하다. 2 file 2018.01.30 서호연 13015
상우고등학교의 특별한 축제 1 file 2018.02.01 김서현 20902
열심히 달린 자, 축제를 즐겨라! 1 file 2018.02.02 황보현 11247
역사를 알리는 '무궁화' 한 송이. 3 file 2018.02.12 김세영 27196
전주신흥고 남도기행을 가다! 1 2018.02.13 이정찬 11331
여수 충무고 이색적인 신입생 환영회로 눈길 3 2018.02.19 송민석 12761
2018 신동중학교 졸업식 1 2018.02.22 정수민 18430
어느 한 고등학교의 색다른 오리엔테이션 '바람 여는 길' 1 file 2018.02.26 강연우 10797
2018학년도 '대구 화원고등학교'의 힘찬 새 출발! 1 file 2018.02.28 서효재 14628
시각을 넓히다, 보성여고 성적우수 장학생에게 주어지는 9일간의 미국연수 2 file 2018.02.28 최유정 13442
온몸으로 시를 노래하다! 부산동여자고등학교 '목련 시 낭송회' 2 file 2018.03.02 방원희 11163
'대구외고, 자매결연 맺은 후나이리고와 '홈스테이 행사' 진행하다' 2 2018.03.03 6기정예진기자 12336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Sunway International School'의 Theme day (테마행사) 1 file 2018.03.05 조찬미 10854
창원경일고등학교 상담실(Wee-Class)을 방문하다!! 2 file 2018.03.05 정혜욱 14988
거제고현중학교 속 싹 트는 호기심, O2 2 2018.03.06 하유경 14855
해룡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를 열다. 2 file 2018.03.12 김희윤 13571
Closer, we're alive! Terra of KU를 만나다 file 2018.03.22 김현재 10004
한국 외국인 학교에서 “#YouToo” 운동을 열다. 4 file 2018.03.22 박상미 10848
고양국제고 연극부의 의미있었던 자립공연 '다음에서 나왔습니다.' 2018.03.27 이설학 10361
경남의 티볼계 샛별, 전국을 노리는 빅보스킹! file 2018.03.29 최희수 12978
계획부터 실행까지 우리들 스스로! 국원고등학교 간부 리더십 캠프 file 2018.03.29 정하영 12613
개학을 했지만 학교는 공사 중? 1 file 2018.03.29 정상아 110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