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by 4기박예은기자 posted Mar 21, 2017 Views 380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천리]'천 리의 역사를 한눈에 본다'는 의미가 담긴 동아리 이름을 사용하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의 유일한 역사 자율동아리이다. 천리는 자율적으로 계획하여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고 계획에 따라 역사 유적지 답사 혹은 박물관 탐방을 한 후 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나서 동아리원들, 그리고 교내 역사과 선생님들과 피드백을 나누는 활동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 장소는 종로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이었다. 이곳은 상설전시만 해도 무척 광범위하게 전시를 해놓아서 1전시실은 다 같이 관람하고 나머지 2~4전시실은 두세 명씩 나누어 전시를 관람하기로 하였다. 우선 '조선시대의 서울'에 관하여 전시해놓은 1전시실을 관람하였다.

 

 

 

>조선시대의 서울, 500년 왕도를 세우다

 

"이제 이 땅의 형세를 보니 왕도를 삼을 만하다. 더욱이 조운이 통하고 전국에서 거리도 균등하니 사람들이 사는 일에도 편리한 바가 있으리라." 13948, 태조가 한양을 왕도로 삼고 한 말씀이다. 이내 종묘사직과 궁궐이 들어서니 비로소 임금의 교화와 정령이 나가고, 백성들의 소원과 충심이 모여들었다. 조선의 서울, 한양으로 전국의 물산이 모여들었다 다시 흩어졌다. 육로를 따라 갖가지 물품을 실은 말과, 수레, 물길을 따라서는 배들이 모여들면서 한양은 조선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외국의 물품이 한양으로 들어왔고, 조선의 물품이 한양에서 나갔다. 한양은 문명과 문화가 들어오고 나가는 기착지요 출발지였다.

 

현재 종로가 조선시대에는 운종가였다고 한다. 운종가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였다 흩어지는 거리라는 뜻이다. 운종가의 양쪽으로는 국가에서 지은 장랑이 이어져 시전으로 쓰였다. 본래 시전은 왕실과 관청에 필요한 물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였으나 점차 민간 판매가 늘어나면서 한야의 대표적인 상점지가 되었다고 한다.

 

 

1전시실을 모두 관람한 후 2~4전시실은 팀을 나누어 관람한 후 다시 모여 서로 관람하며 배운 점들과 느낀 점 등을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 서울역사박물관 답사는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수도로 지정할 때부터 대한 제국기의 서울, 일제강점기의 서울, 해방 후와 고도성장기의 서울, 그리고 현재의 서울까지 매우 광범위한 '서울'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동아리의 이름처럼 마치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것 같았다. 또한 본래 알고 있었던 서울의 역사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생소하게 느껴졌던 지식과 견문까지 쌓을 수 있어서 참 좋은 시간이었다.

 

img1490017837961.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예은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박예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splay_univ10th_01.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여의도 절반 크기"...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탐방 file 2025.04.07 하준승 118292
단국대학교, 학부서 반도체 공정 익힌다...'클린룸' 개관해 file 2024.08.19 박민석 107330
중학교3년의 막을 내리다. 5 file 2016.02.25 황리원 38344
수원외고 경영동아리 GM 5 file 2016.03.25 김선기 38332
전주중앙여고 영자신문 JADE의 새로운 비상! 2 file 2016.07.23 김민서 38330
한류 열풍에 이은 한류 유학 2 file 2016.09.25 윤지영 38327
"버찌" 동아리를 만나다! "공주여고, 제37회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 개최" 1 file 2017.04.18 정가영 38318
선생님과 함께하는 장유고등학교 독서릴레이 3 file 2016.05.12 최우석 38310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의 유일무이 日本語大?! 3 file 2017.08.28 박지현 38286
우리 모두 참여해요~ 미사강변중, 영어 대 축제 R U Creative? 5 file 2016.06.23 이시영 38274
상일여자고등학교, 세월호참사 4주기 행사 '잊지 않을게요, 함께 할게요' 1 file 2018.04.30 국현지 38250
전북외고에는 비밀친구, 마니또가 있다 6 file 2017.03.06 양원진 38200
한영외고 시사토론의 중심, HOF를 방문하다 1 file 2017.02.24 문서현 38200
꿈을 위한 날갯짓, 대구동부고등학교 승무원동아리 '렛플'을 만나다 1 file 2017.04.18 김도영 38197
검단 고등학교, 토론을 통해 소통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4.19 장은지 38186
울산 대송고등학교 직업체험활동을 실시하다! 3 2016.06.26 지다희 38183
청소년, 정치에 한 발 다가서다. 1 file 2017.10.12 석민서 38171
동탄국제고 경제경영 동아리 ITEC의 교내 사업 아이디어 발표 file 2017.06.03 이호균 38154
새로운 졸업식으로 본 새로운 해답 12 file 2016.02.24 이지웅 38147
창원중앙고등학교의 힐링 프로젝트, 미니음악회 5 file 2016.08.30 류보형 38137
일史천리, 서울의 천리의 역사를 한눈에 보다 1 file 2017.03.21 박예은 38075
글로벌시대, 한발 앞서 준비하는 학생들 31 file 2016.02.22 김은아 38064
수능 D-100 맞아 모교(홍성여자고등학교) 찾은 올림픽 영웅 이성진 선수 4 file 2016.08.28 김혜림 38063
'꽃들에게 희망을', 아프리카 소녀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다. 3 file 2017.11.06 김성규 38054
청소년 외교관. 안양외고의 정치외교 동아리 'YUPAD'를 만나다. 1 file 2017.03.24 조하은 38003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의 문화 축제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6.11.29 박채운 37994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 file 2017.03.05 4기최윤경기자 37991
세종과학고등학교, 수학체험전을 열다! 2 file 2017.07.17 이수민 37954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세요, '민족과 여성 역사관' file 2017.06.17 이예희 37949
김포외고의 핵! UHEC! 11 file 2016.03.12 박지윤 37945
해룡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를 열다. 2 file 2018.03.12 김희윤 37941
재활용으로 국제 경제 살리기, 인천국제고등학교와 Recycle Across America 4 file 2017.11.20 유채원 37934
대만 교육형 테마 여행과 대만 경제 1 file 2017.06.14 천주연 37921
부유세에 관한 학생들의 생각과 인식 file 2017.09.12 박유진 37916
원광고의 소논문 WON-STAR.(인문사회계열 금상동아리 A=I) 17 file 2016.02.20 김해중 37915
모의유엔동아리, 교실에서 글로벌 이슈를 논하다 2 file 2016.08.25 김태윤 37913
기숙사에서의 1박2일! 강화여고 오리엔테이션 8 file 2017.02.19 조윤경 37896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제주도로 떠나다! 1 file 2016.10.25 김나영 37892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나의 공부 동기를 찾는다! 5 file 2016.03.22 김나영 37891
홍천여고에서 동아리 찾고, 꿈 찾고! file 2018.04.17 박가은 37872
영신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지구 지킴이 file 2018.09.04 성유신 37842
초,중학생들의 첫 시작 JET(Junior English Test)시험 3 file 2016.03.26 강지희 37835
학생들의 대나무 숲, Wee클래스! file 2018.04.02 김서진 37822
[해외특파원 뉴스] 기사들의 축제 42 file 2016.02.07 조은아 37809
2016. 동해 광희고등학교 동아리의 시작이 열리다. 4 file 2016.03.25 진민지 37792
동원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가다. 1 file 2017.03.26 김태지 37779
영파여자고등학교의 정치외교시사동아리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6.07.24 김보현 37768
3월 14일! 이제는 화이트데이가 아닌 파이데이 1 file 2017.03.25 유규리 37764
상일여자 고등학교의 1박 2일 경제 캠프 2 file 2016.07.19 임하늘 37763
책을 통해 배우는 법과 재판 :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독서&재판’ file 2016.05.24 김길향 377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5 Next
/ 35
kyp_side_01.png
kyp_side_02.png
kyp_side_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