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영영여자고등학교 <아름다운 숲길 걷기>, 소통의 장을 열다!

by chch posted Oct 25, 2014 Views 2685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223-92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일월산길 (764-832)



 10월 25일 오늘, 영양여자고등학교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숲길 걷기>행사가 열렸다. 이는 영양여고 1,2학년 학생과 가족들이 영양 일월산 외씨버선길 일곱 번째 구간 '치유의 길'을 걷는 행사이다. 이 길은 일제시대 때의 국도였고, 현재는 경사가 원만해 초보자들도 쉽게 걸을 수 있는 산행길이 되었다.

사진2.jpg

(사진= 인턴기자 최원진)

 학생들은 먼저 산행길 입구에 도착해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었다. 이후 도착한 가족들과 함께 이들은 반가움의 포옹을 나누고 숲길 걷기를 시작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울긋불긋 단풍의 행렬이 이어졌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산행 내내 힘든 기색 없이 자연의 경치를 느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사진.jpg

(사진=인턴기자 최원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아름다운 숲길 걷기>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형은 '학교에서 숲길 걷기 행사를 마련해 주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이 끈끈해졌다.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어 정말 반가웠다.'며 행사에 높은 평가를 표했다. 또한, 한 1학년 학생은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시험이 끝난 후 제대로 '힐링'이 되었다.'라는 행사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턴기자 최원진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이민지 2014.11.28 23:09
    많은 학생들이 도시 속의 삶, 그리고 학업에 바쁜 삶에만 익숙해져 있을 때, 숲을 걷는다는 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가족과 함께 하니까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거 같네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37144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35555
오늘은 '숨요일' 1 file 2017.04.19 이나경 9725
너 너무 딱딱해보여, 인문고전 file 2017.05.20 정선우 9720
문성고등학교, 세월호 3주기 참사 추도식 열려. file 2017.05.25 정영우 9714
송양고등학교, 그들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방법 file 2019.08.26 김우리 9709
명신여고의 문화체험활동 file 2017.09.27 유한나 9692
미국 입양아 가족 방문 행사 file 2017.07.26 양지원 9677
제 8회 송월수학과학축전 개최! file 2017.07.26 손시연 9664
세상을 향한 10대들의 강력하고도 솔직한 이야기, '고등래퍼' file 2017.03.10 정채영 9664
미래 인재들의 집합소, 2017 International Young Leaders Forum file 2017.09.27 강인주 9657
날좀바이오, 학생모금가로 발자국을 남기다 file 2018.12.27 박이린 9656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극제 개최 2 file 2017.06.28 이수빈 9655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국가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file 2017.08.31 고은빈 9652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모두의 축제 대일 한마당 2017.05.25 최유정 9639
아직 못다 핀 꽃들을 바다가 삼킨 날, 4월 16일. 학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기억하겠습니다. 1 2017.04.23 강태인 9632
꿈의 비행기를 날려라! file 2017.06.02 김서연 9615
아름다운 숙지인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file 2017.10.09 정연 9610
천안불무중, 설레는 스포츠 리그전이 개최되다! file 2018.10.29 노연주 9590
2017 MDFH Academic Conference 성황리에 마쳐… 2017.08.07 최진혜 9582
전국 유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함께하는 교원대부고의 정식 탐험 file 2017.07.25 전세희 9579
숭덕여자고등학교의 뜨거운 비전페스티벌 file 2019.05.29 권신영 9575
꿈을 발전시키는 교내 디베이트 대회 file 2018.07.27 김서연 9573
이화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할까? 2021.01.27 김세현 9563
스마트폰 시대 속 사고력의 한줄기 빛, 배화여고 '인문 논술 경시 대회' file 2020.08.13 김근영 9556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9539
지혜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file 2018.11.02 김민서 9511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9506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file 2019.12.03 이하진 9504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file 2019.12.05 강별하 9488
지식 나눔 받아 채우자 1 file 2017.03.24 설서윤 9486
스물아홉 번째 장자골 이야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file 2019.01.03 이귀환 9476
야구 교육 기부 프로그램, GIANTS G-IRLS DAY file 2018.09.28 서유진 9464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실, 제3회 I-POSMUN file 2017.09.13 변유빈 9453
경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특별한 수업. '미래 사회와 나의 진로' file 2019.03.28 이하랑 9443
그들만의 특별한 강연, TEDx: 언어에 녹아들어있는 차별과 편견 file 2018.10.19 윤세민 9439
거제 상문고, 헌혈로 사랑을 전하다 file 2019.06.04 윤유정 9422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9420
SNL을 소개합니다! file 2019.05.31 김성운 9412
모두 이의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file 2017.10.26 서시연 9395
선배님들, 재수 없으니깐 원하는 대학교로 꺼지세요 file 2018.11.28 이귀환 9393
운산고의 특별한 '추모' 한번 만나보자 file 2017.05.25 정가원 9367
체육대회 주인은 우리다! file 2019.05.22 김지은 9349
제주도,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file 2017.05.15 노희원 9338
동아리 교화의 '지구 지키기' 캠페인 1 file 2017.04.23 임승은 9333
경기외고의 영상 제작 CAS, COMMA file 2018.11.27 이혜림 9319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한톨나눔축제 2017 2017.09.04 김지원 9316
중학교 축제가 1박 2일? 전국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2019.10.28 정채린 9285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보셨나요? file 2018.12.18 이문주 9274
학생들만의 특별한 강연회, CUP 2 file 2018.09.18 최용준 92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