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좀바이오, 학생모금가로 발자국을 남기다

by 9기박이린기자 posted Dec 27, 2018 Views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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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금), 오전 8시 50분부터 12시 40분까지 합덕여자고등학교에서 동아리 발표회가 개최하였다. 동아리 발표회는 매년 연말에 하는 학교 행사로 일 년 동안 했던 활동이나 동아리와 관련 있는 부스로 운영되며 마지막에는 시상식으로 마친다.


동아리 발표회의 시상 기준은 각 동아리의 부스 운영 활동과 일 년간 한 활동, 그리고 뒷정리까지 포함되어 교장 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이 돌아다니시면서 채점을 하고 점수를 합산하여 시상한다.


올해 참여한 동아리는 예그리나(도서부), 뷰티풀(미용, 네일, 메이크업), 날좀바이오(과학 동아리), 달보드레아토(유아 동아리), 프시케(심리학 동아리), 간호천사(보건 동아리), 다락반 등 7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였다. 예그리나(도서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배경으로 삼아 다채롭게 도서관을 꾸몄고, 책갈피 만들기와 키링 만들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활동을 진행하였다. 달보드레아토(유아 동아리)는 동요 제목 맞히기, 아동과 관련된 문제 맞히기 등을 진행하면서 평소에는 몰랐던 아동 인권에 대해 소개하며 활동하였다. 프시케(심리학 동아리)는 심리 및 정서와 관련된 활동을 하며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기부 활동을 전개하였다. 간호천사(보건 동아리)는 천연 향수, 립밤, 립 스크럽 등 천연 제품을 판매하는 활동을 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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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합덕여자고등학교 날좀바이오 동아리 부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7개의 동아리 중 날좀바이오가 준비한 동아리 활동은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하는 스쿨 펀드레이저로, 전구 모양 스노우 볼 만들기와 발자국 쿠키 판매가 진행되었다. 국경없는의사회의 스쿨 펀드레이저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 동아리원들과 함께 교내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날좀바이오의 회장은 "전구 스노우 볼은 아직까지 의료 지원이 부족한 지역의 수많은 질병과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희망의 불빛을 킨다는 의미에서 제작하게 되었고, 국경없는의사회가 가는 발자국을 우리도 따라 걷겠다는 다짐과 그분들이 새겨놓은 발자국을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발자국 쿠키를 만들었습니다."라는 의미가 담긴 전구 스노우 볼과 발자국 쿠키를 판매하였다.


날좀바이오의 회장을 비롯한 부원들은 직접 갈 수 없는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학생 모금가로써 돕고 학생들이 국경없는의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미래를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경없는의사회가 사회에 더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9기 박이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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