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하나고등학교 1인 2기 발표회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

by 5기김다빈기자 posted Jan 04, 2018 Views 137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캡처1.PNG

[이미지 제공=하나고등학교 7기 유시원 학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017128일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하나고등학교 하나아트센터에서 12기 발표회가 열렸다. '오늘밤 너의 손짓은 밤하늘의 별이 되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12기 발표회에서 학생들은 1년 동안 12기 활동을 하면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저마다 밤하늘의 별이 되어 빛난다.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인 하나고등학교는 1인 체육 1, 1인 음악/미술 1기의 12기 활동을 통해 체덕지를 고루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규 수업이 끝난 후 일주일에 체육 2, 음악/미술 2번 진행되는 12기를 통해 학생들은 학업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교우 관계를 다지기도 한다. 개인의 실력 향상은 물론 친구들과 마음을 맞추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쏟아지는 과제와 수행평가 등 학업으로 인해 쉴 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지만 12기 활동을 하면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고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원래 할 줄 알던 운동이나 악기 등을 하면서 실력을 더 향상시키기도 하지만 새로운 악기나 운동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12기의 큰 장점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그래픽디자인이나 치어리딩 같이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쉽게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초급과 중급, 고급을 나누어 진행하는 수업들이 많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라도 전혀 주저할 필요가 없다. 2017년을 기준으로 약 50여개의 음악 강좌, 8개의 미술 강좌, 30여 개의 체육 강좌가 개설되어 학생들이 한 학기를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었다.


 바쁘고 힘들었던 1년이지만 12기를 통해 스스로를 위로하며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었으며,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함이 있었기에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1인 2기 발표회를 통해 하나고등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손짓이 밤하늘의 별로 환하게 세상을 비추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다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최금비기자 2018.01.19 20:56
    하나고등학교 1인 2기를 들어보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접하니까 더욱 더 유익한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에 하기 어려웠던 예술활동들을 접해본다는 것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27881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26489
울려라, 모두가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2017.10.17 배시은 9675
남창고등학교, 지역사회를 알다 file 2018.12.12 최원희 9691
근화여자고등학교, '꽃들에게 희망을' 통해 면생리대 지원 file 2018.10.30 이예승 9696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수학 여행 다녀왔어요 4 file 2017.04.25 정윤경 9699
학누리의 무한 상상 ~ file 2017.09.12 김보미 9700
동탄 석우중학교 SWMUN의 지구촌 교육 나눔 2019.09.30 진현주 9712
Welcome to Festival of challenge! 1 2017.12.26 안세은 9714
인성 구암인 양성을 위한 인문학 워크북 작성하기 프로젝트 2 file 2017.09.12 장다연 9730
평원중학교 2017년을 향해 달려가다! 2 file 2017.03.24 차유진 9731
새 가방을 들고 1 file 2017.03.15 이수경 9735
설렘과 긴장감, '3월 모의고사' 2 file 2017.03.23 안현진 9736
세계인과 어울리다! 부산국제고등학교, 제 8회 글로벌 포럼 성황리에 개최해 file 2017.05.23 이윤희 9745
불가능에 도전하다, 우리의 문화재를 위해 file 2016.05.25 김민아 9746
전주솔내고등학교에 나타난 쓱싹요정들! 1 file 2020.03.16 신시은 9746
대구동부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활동 기탄멘 파헤치기 2017.09.20 김영채 9757
상원고등학교, 힐링스쿨주간 file 2018.06.07 이가영 9760
용인 백현고, 영웅이 되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을 떼다 2017.10.26 정유진 9763
학생들의 아지트 4 file 2020.02.11 최준우 9771
지식 정보화 시대에 따른 미래 인재 육성. 교내 인터넷 정보검색대회 실시 2 file 2017.03.25 최서은 9774
전주여자고등학교, 부담없이 영어 즐기는 '파인데이' file 2018.11.30 박상은 9776
스승과 제자의 화합의 공간, 함박 한마당 file 2018.06.05 최미건 9789
대한민국을 세계로... 반크란? 1 2019.03.27 박재원 9794
부산국제고의 영자 신문부, KEEN을 만나다! file 2020.10.26 차민경 9796
마음껏 날아오르다, '세종국제 치어리더!' 1 2018.11.21 박소향 9806
광주광남중학교, 약 바로 쓰기 시간 가지다 2018.05.23 엄수빈 9807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통일을 말하다 file 2017.07.25 여수빈 9809
5월 9일 대통령 선거, 우리도 알고 가자 1 2017.04.17 김유진 9816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교내 토론대회 열려 file 2017.10.30 장서윤 9832
Core의 생명과학 프로젝트 file 2017.08.31 최보승 9841
복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끼를 뽐내다. 'Bokja's Got Talent' file 2017.06.14 김유진 9843
청란여고 학생들과 함께 탄탄히 쌓아올린 사랑의 연탄 1 file 2017.03.19 이경림 9844
우리 학교의 체육대회 file 2019.05.31 김재연 9850
수학을 색다르게 접하는 날, 3월 14일 1 file 2017.03.24 이유리 9856
In the Theme of Justice, 상해영국학교 모의 유엔회의(BISSMUN) 개최 file 2018.04.25 전병규 9868
봉사 동아리 HAV의 봉사 이야기 1 file 2017.04.10 변정현 9870
삶의 한 자락의 여유, 수도여고 향상음악회 file 2017.09.21 김승연 9871
양지중학교 CCG 제 1회 MUN 1 file 2017.04.18 정혜윤 9873
서강대학교, 대학 최초의 총장-동문 간 랜선 대화로 코로나 시국 새로운 소통의 길 열어 file 2021.09.16 엄태우 9873
즐거운 대전글꽃중학교 세계 책의 날 행사 file 2018.05.07 이종혁 9875
강연에 이어 탐방까지! 다양한 체험을 한번에 file 2017.11.21 정상아 9882
Innovators Expo - 그 현장에 가다 2018.04.27 이형우 9884
대한민국엔 청소년 기자단이 있다면 전북외고에는 ‘COGITO’가 있다! 2 file 2018.08.30 최회원 9884
뜨거운 조명아래 모두가 열정적인 글꽃중학교 자율동아리 문화예술공연 file 2018.07.30 이종혁 9887
'기적처럼 태어났으니 기적처럼 돌아오라..' 1 file 2017.04.24 이주은 9893
서울 신동중학교 체육대회 개최 file 2018.11.05 정수민 9896
늘푸른고등학교의 밝은 전망, 늘푸른 시선 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17.05.25 이가현 9897
안양예술고등학교 2017 눈·시·울 展 개최 file 2017.06.06 김유경 9905
우리의 소리와 서양의 소리가 만나 이루어낸 환상의 하모니! 1 2017.03.20 단승연 9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