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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광명중학교, 방송통신중학교로서의 첫 발돋움 현장

by 3기양소정기자 posted Mar 25, 2016 Views 1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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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중학교, 방송통신중학교로서의 첫 발돋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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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양소정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지난 12(토요일), 광명중학교 예지관에서는 광명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제 1회 입학식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총 77명의 입학생들이 참석하였으며, 본교 학생 오케스트라 칸타빌레의 합주로 본격적인 식의 막을 열었다.


 방송통신중학교란 중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중장년층이나 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중등 교육과정 상당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어, 수학, 정보의 세 과목으로 이루어진 수업은 주로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강의를 개별적으로 수강함으로써 진행되며, 매달 격주로 본교에 등교하여 교사진들과의 만남 및 수업을 시행한다. 또한, 임원선거나 체육대회 등의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어 학습 면에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의 기회 역시 있을 예정이다.


광명중학교는 그간 방송통신중학교의 개설 및 홍보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 왔다. 본교 교사진들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광명시의 중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방송통신중학교의 설립 의의와 교육 과정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홍보하는 시간을 가져 왔다. 또한, 본교에서 매달 2회 시행되는 본 수업에는 재학생들 역시 수업 도우미 학생으로 참여한다. 흔히 접하기 쉽지 않은 이 활동을 통해 본교 학생들은 단순히 자원봉사로써의 의미뿐만 아니라 함께 배워가며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입학생 대표 선서 및 광명중학교 재학생들의 명찰과 꽃 달아드리기 등으로 첫 입학식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였다.


 방송통신중학교의 교내 첫 수업은 오는 26(토요일)에 진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양소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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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3.26 21:32
    오.. 저는 중학교라 해서 당연히 학생들이 방송에 관한 내용을 배울것이라 예상했는데.... 조금 신기하네요. 중학교도 이런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다른 사업이라 해야될까요? 어떻게 운영이 되어가는지 관심을 가져봐야 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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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4.04 22:18
    흔한 입학식이 아니라 명찰, 꽃 달아드리기 행사도 한다니 정말 의미있던 입학식이 됐을 것 같아요! 입학 축하드리고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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