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인명여자고등학교, 제 28회 입학식

by 3기박은진기자 posted Mar 12, 2016 Views 167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02-800 인천 남구 문화로 11 (인천 남구 관교동 13-5) (관교동, 인명여자고등학교)

인명여자고등학교는 1989년에 개교한 이래로, 제 28회 입학식을 진행했다.

2016년 올해로 2000년생들이 입학한 인명여자고등학교는 벌써 28년동안 그 자리를 지켜냈다.

인명여자고등학교.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박은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인천 각 지역에서 온 신입생 약 480명은 인명여자고등학교 구령대 앞에 넓게 드리워진 운동장에서 모두 모였다.

선배들과 인사하며 좋은 기운을 받으라는 취지로 본교 2학년, 3학년 학생들도 운동장에 나와서 함께 1학년들의 입학을 축하해줬다.

구령대 위에는 1학년 선생님부터 순서대로 학생부장선생님, 체육부장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이 올라와계셨고 모두들 1학년 신입생들의 입학식을 축하해줬다.

인명여자고등학교 이사장, 안상수 교장은 "올해로 28년을 맞은 인명여자고등학교 교장입니다. 입학한 신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어진 3년간 최선을 다해 인명여자고등학교를 빛내주시길바랍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친구들과 어우러져 살며 평생 기억에 남을 고등학교 학창시절,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8회 입학생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며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

인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 김나연 학생은 "선배들과 직접 인사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이 학교에서 3년동안 어떻게 녹여낼 수 있는 지가 관건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고싶습니다."라며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다른 1학년 신입생 윤해영 학생은 "우수한 친구들도 많이 왔고 이제 학창시절도 3년밖에 남지 않아서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어진 3년간 교장선생님말씀대로 열심히 살고싶습니다."라며 당찬 다짐을 했다.

인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자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학생은 "저도 이제 선배가 되었으니 선배답게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며 인명여자고등학교에서 알찬 고등학교시기를 보내고싶다는 말을 전했다.

인명여자고등학교 2학년 영어교사인 이혜정씨는 "공부는 때가 있는 법"이라며 "꼭 공부를 잘해야만 성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학생인 지금은, 공부에 전념해야하는 시기"라며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인명여자고등학교의 28회 입학식,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2016년 3월은 이들에게 더욱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갈 파릇파릇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박은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3.18 13:01
    인명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하신 학생들, 재학중이신 학생들 모두 남은 학창시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박은진기자 2016.04.22 19:45
    감사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19:40
    입학식을 정말 활기차게 진행했던 것 같네요! 선후배간 사이도 좋아질 것 같고 !!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박은진기자 2016.04.22 19:45
    감사합니당ㅎㅎㅎ
  • ?
    3기전영서기자 2016.03.18 21:20
    입학한 1학년들이 정말 부러울정도로 즐거운 입학식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남은 학창시절 열심히 잘 보내시길 바라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
    3기박은진기자 2016.04.22 19:45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3748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35783
코로나19가 불어온 대학의 새로운 바람, 온라인 투표 file 2020.12.30 임은선 8024
‘친구야, 반갑다!’ 대전대신고등학교 IVECA 국제학교에서 만나는 지구 반대편 친구들 file 2020.10.30 이재윤 8029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축구부 '해트트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21.05.20 박시은 8029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8032
코로나19 속 병점중학교의 '스승의 날' file 2021.05.17 백은서 8058
중국에서 코로나 대처 방안을 논의하다, 청운 모의유엔(MUN) file 2020.11.27 김수임 8061
코로나19로 변한 이색적인 입학식 file 2021.03.08 김정민 8064
건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즐기는 방법 file 2021.05.31 김민주 8110
미래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 동아리, EDC 2020.09.03 김나희 8118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산청고 어울마당 2020.01.02 유연송 8136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file 2021.02.25 이희호 8141
거제고현중학교에서 막강한 경쟁률을 가진 수학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21.09.23 정하윤 8174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file 2019.05.29 장민혁 8210
매현중학교의 자율동아리 MENC를 만나다 file 2021.05.24 장민준 8232
[호국보훈의 달 행사]-능동중학교 학생회 행사 2021.08.02 정나린 8269
학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file 2020.09.07 손하겸 8279
사제동맹 독서논술 '책 더 미' 독서 나눔 file 2018.12.24 유하늘 8312
국민대 라오스 해외 봉사 ‘라온누리’, 온라인으로 처음 열려.. 2 file 2021.08.25 김도희 8329
여천중학교,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명량운동회' 개최! 2020.11.09 김도원 8351
위기의 공연 동아리들, 상황 대처는 어떻게? file 2021.03.26 김민영 8387
대통령 탄핵, 시민들의 생각은? 1 file 2017.03.23 이주현 8408
학생들의 말...학교의 큰 행동으로 변화를 만든 '서해삼육' file 2021.08.26 박희찬 8419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의 동아리 연말 결산, 동아리 산출제 file 2020.12.22 김민경 8434
만방국제학교의 NEC 동아리, 한국 첫 개설! file 2020.11.10 전민영 8447
"영어 토론, 이제는 도전해보세요!" 1 file 2020.08.25 김아현 8466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주도하에 “글로벌 학생교류의 장” 마련 1 file 2021.05.26 임유림 8478
Zoom을 통해 이루어진 영어 토론대회 file 2020.12.03 김민경 8479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8534
죽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탁구 랠리’ file 2020.11.26 전혜원 8591
용인한빛중학교 학생들 의료진에게 감사 메시지 전달 1 file 2021.01.11 허다솔 8613
[수학의 날 행사] 거제고현중학교 예고을 수학 놀이터 file 2021.09.23 정하윤 8624
경기외고 '환경미화' 행사로 연중행사 대체 file 2020.11.27 유민지 8635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대의원회를 가지다 file 2020.08.27 김유진 8651
대륙의 2020학년도 졸업식 풍경 file 2021.01.26 김수임 8657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8669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들 file 2019.07.31 이승환 8757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문이과 통합형 창의 독서 발표 대회 file 2021.04.12 김수임 8759
잊지 못할 온라인 졸업식 1 2021.01.20 우선윤 8805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실행된 기말고사 file 2021.02.08 김민경 8810
장안고와 함께 나르샤...토론배틀 개최 file 2018.10.19 윤현정 8826
한 마음 한 뜻 <이심-전심 들뫼소리축제> file 2018.11.02 강민주 8837
정말 행복합니다. 1 file 2017.03.25 안효경 8848
미적 감각과 개성을 펼쳐라! 현일고등학교 H-gallery 개인전 file 2018.11.29 이수민 8898
중국 선양에서 만나본 독도, '독도 페스티벌' file 2018.12.14 장서연 8909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8974
직접 유엔 대사가 되어보는 시간, 북일 MUN 개최되다 file 2018.12.06 전승훈 8975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9008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90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