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홍성여자고등학교의 참학력 특공대 동아리의 2018년 마지막 활동이 있었다.

참학력 특공대 동아리는 지난 8월 25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10월 20일로 2018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참학력 특공대는 ‘특별하게 공부 봉사로 원하는 대학 가자’의 줄임말로 홍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군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봉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봉사활동은 매달 한 번씩 서부초등학교와 서부중학교에서 이루어지며, 학습 멘토링, 인성 나눔, 스포츠 활동 등 참학력 신장을 위해 매달 다른 활동을 진행한다.

2018년의 마지막 활동으로는 판옥선 종이퍼즐 만들기, 플레이 콘을 활용한 집 만들기, 립밤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박지후기자]

활동이 끝나고 동아리원들은 '벌써 올해 활동이 끝났다니 아쉽다.', '빨리 내년 활동을 하고 싶다.', '올해 마지막 활동이었는데 학교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부초등학교 학생들은 '빨리 내년이 와서 언니들을 보고 싶다.', '오늘 만든 립밤을 바르면서 기다릴 것이다.', '다음 달에도 언니들이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동아리원들과 서부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박지후기자]

홍성여자고등학교의 참학력 특공대 동아리의 올해 활동은 끝났지만, 내년에도 군내 학생들의 참학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박지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