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호국보훈의 달 행사]-능동중학교 학생회 행사

by 19기정나린기자 posted Aug 02, 2021 Views 83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충일, 6·25 한국전쟁, 6·29 2연평해전이 모두 일어난 6월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엔 보통 국가보훈의 상징인 '나라사랑 큰 나무' 달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전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풍토를 조성하며 국민화합을 지향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의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현충일, 6·25, 2연평해전의 정부기념식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많은 시민들이 기념관에 방문하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쉽지 않았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학교단체에서는 국가의 이러한 목적에 맞춰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호국보훈을 기념하기 위해 한 달간 능동중학교 학생회 나르샤의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위안부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학교 곳곳에 직접 만든 위안부국가유공자 팜플렛을 전시해두었더니 학교가 전시회관 같았다. 학생회에선 큰 나비그림과 메모지 그리고 필기구를 구비하였고 때때로 들러 학생들의 질서를 유지했다. 주된 행사로는 비어 있던 백지의 나비 그림이 학생들의 한마디, 한마디 추모의 글을 통해 아름다운 나비가 완성되었다. 


이번 행사는 단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완성된 결과물인 만큼 더욱 뜻깊고 감동 있는 행사였다고 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추모 행사에 한마디 전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를 선사해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능동중학교 학생회는 더 정성을 들여 준비한 만큼 보람찼다고 전했다. 호국보훈의 의의인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한다는 것처럼 능동중학교 학생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었으리라 희망한다.


KakaoTalk_20210708_11480058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정나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9기 정나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5957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4416
힘찬 비상부터 우주까지! 서귀포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가다! 3 file 2017.04.11 김지훈 22035
힘찬 도약의 시발점, '호남제일고등학교'를 아시나요? file 2021.01.19 문청현 15933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실행된 기말고사 file 2021.02.08 김민경 8894
희망을 전하는 '나눔콘서트' 2017.09.25 이주현 11511
흥덕중 토의 동아리 '이웃집 토토의' 소개 2017.10.31 김예진 13020
흥덕고, 2017년도 세월호 추모 행사 2 file 2017.05.28 4기기자전하은 13602
흡연 예방과 금연을 위한 양오중 '재능 발현 대회' file 2016.08.01 구성모 16462
흐린 날씨속에 진행된 뜨거운 계산중 체육대회 1 file 2017.05.20 최찬영 13279
후회없는 선택 명품교육 북일고등학교 3 file 2016.03.07 윤동욱 20563
효암고등학교, 인문학 캠프 실시 1 file 2017.08.25 정유나 13606
효성여자고등학교, '강은진 방송작가 특강' 실시 file 2019.12.04 강승현 11993
효성고의 학교폭력 파수꾼, 또래상담부 온음을 만나다. 1 file 2017.05.06 정영서 22952
회룡포 생태 체험을 다녀 온 예천여자고등학교 동아리들 file 2018.09.12 장지혜 10670
환영합니다! DFL 13기! 22 file 2017.01.21 황수미 22889
환상의 양현고, '라온제'를 즐겨라! file 2018.12.27 김수인 13602
화합의 핸드벨 연주현장 file 2015.03.25 이지은 33200
화학은 공부만? 화학으로 사회에 도움줄 수 있다! 2017.08.31 오윤서 12247
화학과 동아리의 케미 1 file 2017.09.27 변미애 18970
화이트데이? 아니, 파이데이!! 7 2017.03.16 신승목 17101
홍천여고에서 동아리 찾고, 꿈 찾고! file 2018.04.17 박가은 16123
홍주중학교와 한국산악회가 함께하는 생태탐방 file 2017.08.20 김민성 12976
홍익대학교 홍보대사 '홍아람', 스위스 잼버리 대원들과 소통 file 2023.08.22 김동연 4138
홍익대학교 총학생회, 4년만에 가을 축제 개최...재학생들 '환호' file 2023.09.22 김동연 3814
홍익대 4400억 지하캠퍼스 창설 소식에...학생들 '갑론을박' file 2023.12.24 김동연 3775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9650
홍성여자고등학교, 근대화의 현장을 느껴보다 file 2018.09.27 박지후 10927
홍성여자고등학교, 4.16 연대와 함께하는 유가족 간담회 file 2019.04.19 박지후 10534
홍성여고의 '학생의 날' 2 file 2016.11.13 김혜림 18805
홀몸 어르신들과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잇는 편지 쓰기 4 file 2021.01.13 이가빈 50643
혼저옵서예~ 환상의 섬 제주로의 여행 5 file 2017.04.12 김성미 11639
혼자가 아닌 함께! '생명사랑 밤길걷기'행사에 참여하다. 2 file 2017.10.09 송지현 12531
호평고등학교 토론 수행평가를 진행하다 1 2016.10.25 박나영 18154
호평고등학교 체육대회를 개최하다 2 file 2016.05.19 박나영 17898
혜광고 한누리, 제23회 교외독서토론회 개최 file 2016.10.24 박성수 19361
협동, 배려, 이해 공존했던 고림중학교 체육대회 file 2018.10.30 유서현 10892
현대청운고, 울산 중학생 대상으로'배움나눔의 날'실시 file 2017.09.06 권세은 14183
현대청운고 학생들, 즐거웠던 1년을 되돌아보다 2018.12.27 이채은 13231
현대청운고 학생들,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르다 file 2018.11.12 이채은 14187
현대고등학교, 6일만에 156.4km를 걸은 이유는? 2017.09.19 이서정 15361
현대고 이색 직업 탐방 현장 속으로! 1 file 2017.08.02 김가빈 12561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병점중학교 2 2017.03.15 윤예빈 12936
헤로도토스와 25일 file 2017.10.24 김민주 10777
헌혈은 사랑의 실천입니다-보평고 <사랑의 헌혈 행사> 현장을 찾아서 1 file 2017.09.12 이원준 12193
헌혈, 사랑의 생명나누기 함께해요! 1 2017.10.31 이다은 12398
허그데이, “정(情)을 나눠요” 3 file 2014.10.25 최한솔 35305
행사가 가득했던 청원여고의 9월 2017.10.26 서효원 11607
행복한 혁신학교란? 2 file 2017.03.26 윤예빈 10978
행복 교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7.07.06 유희은 10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