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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새로운 만남, 대청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by 3기심세연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2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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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대청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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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심세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KakaoTalk_20160225_173006113.jpg

  오늘(16년 2월 25일)과 오는 26일 대청중학교 예비 중1 신입 학생들은 양일에 걸쳐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25일은 오전 9시부터 11시, 26일은 8시 45분에 시작된다. 오늘은 각 학급 교실에서, 내일은 1학년 학생 전체가 모여 대청관(대청중학교 강당/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들은 학교 정문에서 각각의 반을 확인하고 이동했다. 그런 후 각 학급의 담임선생님들을 만났다.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1년간 자신이 반을 어떻게 운영할지, 그리고 학생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당부하였다.


  그 후, 학교에서 운영할 자유학기제 관련, 등의 가정통신문을 배부했다. 가정통신문에는 학교에서 전자가정통신문인 e-알리미 앱의 설치 및 활용 방법에 대해 공지 하기도 했고, 학생들이 오늘 배부 받은 명찰에 관련하여 어디에 달아야하고, 어느 교복에 달아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공지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학교 탐방을 하기도했다. 처음이라 생소할 대청중학교의 교무실, 화장실, 도서관, 등의 위치를 알아보았다. 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인 교가를 배우기도 했다. 또한, 학생증을 만들어야하기에 모든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등교하여, 증명사진을 찍었다.


  내일(26일)에는 강당에서 학생들이 입학식 예행연습을 하고, 교장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각 반에서 장래희망 조사 및 교과서 배부가 있을 예정이다.


  초등학생을 벗어나 중학생이 되고, 처음 교복을 입어본 경험은 신입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다. 또한, 원래 같은 학교에서만 알고 있던 친구들이 아닌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것도 조금은 긴장되지만 새로운 시도로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새로운 도전을 한 학생들 모두 기대만큼 즐거운 중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라고, 그만큼 열심히 노력하였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심세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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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상훈기자 2016.02.26 10:21
    중학생이 되었을 때 긴장하고 떨리던 마음이 생각나네요. 신입생들의 3년간 멋진 중학교 생활을 기대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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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26 23:46
    저도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으로서 굉장히 설레고 기대되는데 기사를 읽고나니 더욱 설레네요! 행복한 중학교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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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 조은아 기자 2016.02.27 06:20
    사복을 입다가 교복을 입으니 느낌이 새로울 것 같아요. 기대되는 중학교 생활 열심히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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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2.27 17:28
    중학교 때 처음 교복을 입고 설레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너무 귀여워요 :)
    중학교에서 힘든 일 많을텐데 모든 학생들이 잘 적응하기를 바라요!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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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 2016.02.27 22:33
    이 기사를 읽으면서 제가 중학교 입학할 때의 시간이 생각나네요. 기사에 적힌 내용과 비슷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아마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중학교 입학할 때 저의 마음과 비슷할거 같아요. 저는 매우 걱정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설렜기도 했어요. 모든 학생들의 마음일듯 하네요. 무튼 첫 단추부터 잘 꿰어야지 차근차근 다음 일을 진행할 수 있으니, 입학한 친구들이 모두 새로운 학교에 적응 잘 하고 좋은 친구들, 마음맞는 친구들 많이 사귀었으면합니다. 별로 걱정은 필요없으니.. 모두들 중학교 생활 잘 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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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한솔기자 2016.02.27 23:22
    저희 중학교도 이번에 신입생 환영회를 하였는데~ 제가 더 설레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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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9 19:29
    중학교 오리엔테이션이라면 정말 긴장되었을 것 같아요. 한 번 타면 내릴 수 없는 본격적인 입시 루트에 발을 들이는 기분이 아주 생생할 것 같습니다. 중학교 생활 정말 재미있으니 신입생 분들이 긴장하지 말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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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예지기자 2016.03.01 14:12
    제가 중학교에 입학할 때가 생각나네요! 보통 3월 2일에 입학식을 하는데 2월에 하다니 새롭네요~ 저도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설렘반 기대반입니다. 처음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어떨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중학교는 보통 초등학교 친구들과 같이 배정이 되기는 하지만 갑자기 많아지는 학습량이 부담이 되는데 이렇게 미리 OT를 통해 생활에 익숙해져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 듯하여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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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구성모기자 2016.03.04 20:08
    이제 새로운 시작에 많이 설레일 것 같습니다. 신입생분들 앞으로 중학교 생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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