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교 전통축제 '백향제' 개최

by 23기차태의기자 posted Jan 22, 2024 Views 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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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차태의기자]


지난해 12월 21일 인천 소재의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에서는 이 학교의 전통 축제인 백향제가 개최됐다. 축제는 하루 간 진행되었으며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학교 강당에서 학교 공연팀의 무대와 동아리 공연 찬조공연이 진행됐다. 축제의 시작은 YTS(영화 티쳐스)의 무대로 백향제가 시작되었음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무대였다. 다음은 1년간 동아리에서 배운 것을 발표하는 무대가 있었고, 메리기타의 기타 연주, 아코디언 동아리의 아코디언 연주가 있었다.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의 댄스팀 어빌리티와 이브는 물론 밴드부 라엘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축제라면 빼놓을 수 없는 찬조무대로 가좌고 댄스부의 무대는 특히 영화국제고등학교의 학생들을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국제관광고 2.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3기 차태의기자]


2부는 각 학급과 동아리에서 준비한 부스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축제의 꽃 부스 체험 중 학급 부스는 다양한 먹거리와 댄스배틀, 굿즈 나눔 부스 등이 있었고, 각 동아리에서는 떡볶이, 탕후루, 다쿠아즈, 망고사고 등 각종 먹거리로 학생들의 미각을 즐겁게 해줬다. 그 뿐 아니라 일본어 엘리트 동아리의 메이드 카페, 커피나무 동아리의 커피다방, 학생회가 준비한 YTS(영화 티쳐스) 팬 카페와 아나바다 등으로 매우 다양한 부스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 점심시간 후 마지막으로 진행된 제 3부에서는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끼를 뽐내는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멋진 춤과 신나는 노래, 드럼 연주와 피아노 연주 등 서로 마음을 맞춰 열심히 준비한 것이 보이는 무대들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또 인항고의 밴드부는 학생들과 함께 노래하며 무대를 즐겼다. 또한 장기자랑 도중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 기다리는 지루함을 덜고, 축제 당일 작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그룹취재부=23기 차태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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