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고에서 천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다

by 9기최승연기자 posted Jan 29, 2019 Views 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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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최승연기자]


지난 1월 2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에서 찬송가 경연대회가 열렸다.


동화고등학교(이하 동화고)는 '하나님을 높이며, 사람을 세우는 학교'라는 학교목표를 갖고 있는 학교인 만큼기독교학교로써 여러 기독교 관련 행사를 매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동화고의 찬송가 경연대회는 매년 행해지는 전통적인 행사로학급 친구들끼리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경배를 올리는 뜻깊은 대회이다. 또한, 이 대회는 학교행사 중 큰 행사에 속하는 행사이며, 1학년 전체학급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동화고에서의 첫해를 보낸 1학년 학생들이, 1년의 끝자락에서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노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2018학년도 동화고 1학년은 총 15학급으로, 15학급 모두 각각의 학급의 색으로 편곡하여 찬송가 무대를 준비하였다. 비교회인분들도 알 수 있는 찬송가 '사명'부터 교회인분들도 잘 모르는 찬송가 'Baba Yetu' 등 다양한 찬송가 무대가 펼쳐졌다.


대회 중에 다양한 찬송가 무대들이 진행되었다. 발라드 무대부터 흥이 나는 무대까지 15학급 각각 학급의 색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각 반들의 준비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 예로 각 반은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반 내 의견충돌이 많았다고 한다. 

곡은 무엇으로 정해야 할 지, 어떠한 컨셉으로 공연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충돌이 많았다고 한다. 의견충돌이 있었던 과정에서 동화고 학생들은 자신들이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 서로를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 대회는 대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상도 진행하는데 반주자상, 지휘자상,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있다. 각 상에는 1팀씩밖에 수상하지 못하지만, 이 대회는 수상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반 그리고 1학년 전체 단합의 장이라는 의미가 있다.


대회가 끝난 후 동화고 교장 선생님은 "비록 이름있는 상은 총 15학급 중 6학급밖에 수상하지 못하지만, 모두가 다함께 열심히 참여하였다는 것에 15학급 전체에게 모두 수상해주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최승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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