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월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사를 재조명하다

by 8기정여운기자 posted Dec 26, 2018 Views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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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해 있는 토월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역동'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바로 '독립운동 유적지에 해설판 만들기' 이다.

이 프로젝트는 잊혀진 여러 독립운동 유적지에 일어났던 사건 등이 적힌 해설판을 만듦으로써 우리가 잊고 무관심하게 지나쳐왔던 역사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실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지만 알려지지 않아 묻혀진 곳들이 주위에 많이 존재한다.


토월고등학교의 역사동아리 학생들은 처음 여섯 군데의 유적지에 해설판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시작하여 토주와 건물주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허가를 얻는 시행착오를 반복한 답사 끝에 세 군데에 세울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그리하여 주기철 목사의 생가 터, 진해 소년회 사무소 터 그리고 진해 청년회 사무소 터에 올해가 가기 전에 해설판이 세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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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정여운기자]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 1학년인 홍희주 학생은 "너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나 또한 매번 지나가던 장소가 이런 의미 있는 장소였는지 알지 못했다" 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해설판을 꼭 봐주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성공으로 이끄신 '역동'의 담당교사 최금혜 선생님은 "이 프로젝트가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동아리나 학교에서도 유행처럼 번져나갔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활동이라 어려울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동아리원들이 잘 따라줘서 다행이었고 우리 지역에 대해 한 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는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모든 해설판이 세워진 다음 내년 1월 3일 '역동'은 자신들이 세운 해설판 탐방을 떠남으로써 올해의 '독립운동 유적지 해설판 만들기' 프로젝트를 끝마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8기 정여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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