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등학교, '개교 71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가져

by 9기김민성기자 posted Nov 15, 2018 Views 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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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민성기자]


지난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시 동대문구 안암로에 위치한 자율형 사립고인 대광고등학교는 개교 71주년을 맞이하여 추양한경직 기념대강당에서 성대한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한국인 최초로 템플턴 상을 수상하신 한경직 목사님이 건립한 이래로 대광고등학교는 사회 각 분야로 많은 인재들을 배출해왔다. 


개교 71주년 기념식의 주요 행사에는 근속 교직원 및 추양 대광인상 표창이 있었다. 이를 위해 제20회 졸업생인 목회교육부문의 문봉주 동문님, 제8회 졸업생인 정치·사회부문의 정상건 동문님, 25회 졸업생인 문화예술부문의 홍석일 동문님, 대광중학교 제13회 졸업생인 과학기술부문의 백성기 동문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추양 대광인상을 수상했다. 추양 대광인상 수상자 대표로 정상건 동문님이 답사로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다. 


근속상은 10년 근속하신 고등학교 교목실장인 우수호 목사님,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이도선 선생님, 중학교 교사인 이민지 선생님, 20년 근속하신 중학교 교사 이용진 선생님, 고등학교 교직원인 최환식 선생님, 30년 근속한 중학교 교감인 심재호 선생님, 중학교 생활안정상담부장인 심정만 선생님께서 수상했다. 근속상 수상자 대표로 심재호 대광중학교 교감 선생님이 뼈 있는 답사를 해주었다. 


표창 이외에도 김운성 목사님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했고, 대광학원을 위해 축도를 해주셨다. 


대광 학생들은 대광교육을 믿고 지금까지 달려온 선생님, 그리고 대광교육 실현을 목표로 학생들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깊은 가르침을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우렁찬 박수를 보냈다. 이날 기념식은 3시에 마쳤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9기 김민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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