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고등학교, 힐링스쿨주간

by 6기이가영기자 posted Jun 07, 2018 Views 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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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_100606_061.jpg[이미지 쵤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가영기자]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상원고등학교에서 힐링스쿨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상원고등학교 학생회의 주최로 상원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5월 30일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다양한 주제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 행사는 성찰의 날, 휴식의 날, 신나는 날, 사연 게시판이 있다.


성찰의 날은 5월 30일, 오후 1시부터 1시 55분까지 점심시간에 2층 홈베이스에서 학생회가 포스트잇과 펜을 주면 포스트잇에 자신의 치부를 적은 후, 포스트잇을 구겨 박스 안에 넣으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박스 안에 구긴 포스트잇이 들어가면 상품을 받는다. 박스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에도 선물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었다.

휴식의 날은 5월 31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15분까지, 1시 20분부터 1시 30분까지, 1시 35분부터 1시 45분까지 총 3타임으로 나누어 자전거 거치대 앞에서 열렸다. 정해진 시간 안에 10분 동안 학생회 친구들의 방해 공작을 이겨내고 제일 오래 버틴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우승자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휴식의 날도 성찰의 날처럼 참여만 해도 상품이 주어진다. 휴식의 날의 목적은 휴식의 날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없애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다.

신나는 날은 6월 1일, 오후 1시부터 1시 55분까지 점심시간에 2층 홈베이스, 3층 홈베이스와 분수대에서 열렸다. 2층 홈베이스에서는 제시되는 연예인 사진을 보고 제한시간 내에 연예인의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3층 홈베이스에서는 제시되는 두 글자 뒤에 알맞은 두 글자를 말하는 게임이 진행되었다. 분수대에서는 학생회의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는 동문서답 게임이 진행되었다. 신나는 날에 진행되는 3개의 게임 모두 참여할 경우 선착순으로 상품이 주어진다.

사연 게시판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 동안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을 나누는 행사이다. 상원고등학교 학생들의 사연을 읽고 진심 어린 위로나 조언을 하여 진정성 있는 위로를 해준 학생들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앞으로 이와 같은 학생들이 힐링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이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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