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we're alive! Terra of KU를 만나다

by 6기김현재기자 posted Mar 22, 2018 Views 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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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현재기자]


3월 15일, 고려대학교 민주광장에서 고려대학교 중앙흑인음악동아리 Terra의 신입생 모집 홍보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논스톱으로 약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공연은 1학기를 맞아 18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홍보 공연이었으며, 6시 30분이라는 비교적 늦은 시간에 시작했음에도 많은 동문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자작곡인 ‘flex on em'을 포함하여 마마무와 범키의 ‘행복하지마’, 효린 & 주영의 ‘지워(Feat. 아이언)’ 정키(Jungkey)의 ‘Mama(Feat. 구윤회, 한예슬, 신종욱, 김나영)’ 등 총 18개의 곡을 다루었으며, 특히 flex on em을 포함한 몇 개의 곡에 더욱더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Terra는 힙합과 R & B 등 다양한 음악 계열을 다루며 명실상부 고려대학교 재학생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동아리로 불린다. Terra 측에서는 “3월 20일과 22일 두 날에 걸쳐 학생회관에서 오디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RAP', 'Vocal', 'Producer'를 모집한다. 힙합과 R & B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래퍼, 보컬리스트, 그리고 프로듀서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혀 신입생들의 참여 의지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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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현재기자]

동행했던 김 모 양(22)은 “‘고연전’, ‘연고전’을 접했을 때, Terra를 접했다. 안암역을 중심으로 랩을 이어나가는 모습에 반했는데, 이런 기회를 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유독 고려대학교에 관해 사람들의 관심이 많은 것과 서울대학교는 잘 언급하지 않으면서 일명 ‘고대 프라이드’를 생각하는 것, 솔직히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 공연을 보고 사람들이 왜 다들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알 것만 같다.”라고 말해 전반적으로 만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6기 김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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