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진학&진로

5월 6일 이후 고3부터 순차적 개학 할 듯

by 14기김다인기자 posted Apr 21, 2020 Views 49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PicsArt_04-19-10.57.5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다인기자]

 

 코로나 사태로 초·중·고 학생들의 개학이 네 차례 연기된 가운데 현재는 초1~3학년을 제외한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실행한 상황이다.  4월 9일에는 고3, 중3이, 일주일 뒤인 4월 16일은 고1~2학년, 중1~2학년, 초 4~6학년이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행했다. 


 초·중·고교 등교 개학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5월 5일까지 연장함에 따라 최소한 5월 6일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3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현재 수준의 안정적 관리가 계속 이뤄진다면 5월 6일부터는 일상생활 속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겠다"라며 "등교개학은 전반적인 상황을 보아가면서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근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6일간 연장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황들을 신중히 보면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의 병행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등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병행 가능성도 검토하는 것을 보인다.


 4월 30일부터 연이은 연휴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화될 우려로 5월 6일 등교 개학에 대한 반대 의견도 거론되고 있지만, 온라인 수업으로 계속 학교 수업을 대신할 수는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최선의 방안이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다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4.21 22:14
    등교개학이 완전히 확정된건 아니지만, 날짜가 정해지고 그 이후의 계획과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확진자 수를 보면서 기쁘고 설레요:D
  • ?
    14기김도연기자 2020.04.22 15:21
    빨리 개학했으면 바라지만 지금 아직 백신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에 학교에서 1명 걸리면 다 걸릴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더구나 질병관리 본부장님도 코로나가 백신이 만들어지지 않는 이상 겨울까지 갈것같다고 하더군요.. 5월달에 개학하는게 맞는 선택일지..학사 일정도 전부 미뤄지고 학교 가자마자 중간고사 준비와 미뤄진 수행평가를 해야하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1. 청소년의 밝은 세상, 꿈의대학

    Date2021.03.24 Views5695
    Read More
  2. 코로나 격변의 시대, IB M21시험 논란

    Date2021.03.18 Views5543
    Read More
  3. 지방 대학 정원 미달, 역대 최다… 이대로 괜찮은가?

    Date2021.03.15 Views7817
    Read More
  4. AI 면접의 시대가 열렸다...AI 면접이란?

    Date2021.03.03 Views10710
    Read More
  5. 2월 중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도입 계획에 따른 교육부, “신학기 개학 연기는 없을 것”

    Date2021.01.27 Views4615
    Read More
  6. 2021년 인문지혜 장학생 PAN+ 선발

    Date2021.01.21 Views5464
    Read More
  7. 자퇴, 무조건 나쁜 것일까?

    Date2021.01.08 Views10259
    Read More
  8. 돈 vs 명예 vs 워라벨! 직업 선택의 기준, 뜨거운 고민의 장

    Date2021.01.08 Views18236
    Read More
  9. 코로나로 인해 물수능급 영어, 한국사

    Date2020.12.30 Views4661
    Read More
  10. 우여곡절 속에 일단락된 HSK(중국어 능력 시험)

    Date2020.11.30 Views5483
    Read More
  11. 2022학년도 대학 입시 현황은?

    Date2020.10.27 Views8428
    Read More
  12. 빛나는 고등학교가 아닌 내가 빛날 수 있는 고등학교로의 진학, 당신의 선택은?

    Date2020.09.08 Views10710
    Read More
  13. 코로나19 사그라들지 않는 여파, 각종 자격시험 취소에 잇따른 학생과 취준생들의 고통

    Date2020.09.03 Views5764
    Read More
  14. 2020년 광운대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내 꿈은 뭘까?

    Date2020.08.26 Views5310
    Read More
  15. 변화하는 고등학교 시스템, 고교학점제

    Date2020.08.24 Views7216
    Read More
  16. 교육 세계화 시대, IB 프로그램에 대하여

    Date2020.08.06 Views8756
    Read More
  17. 점점 바뀌는 대입제도

    Date2020.07.24 Views6116
    Read More
  18.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 채용

    Date2020.07.06 Views984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