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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진로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온라인 개학

by 15기정수민기자 posted Apr 17, 2020 Views 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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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 9일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선두로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었다. 계속된 코로나 확산의 여파로 인해 지난 3월 2일에 정상적인 새 학기 개학이 이루어지지 않고 4월 6일까지 세 차례 연기되었다가 3월 31일에 발표된 온라인 개학 방침을 따르게 되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 그리고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4월 16일부터, 나머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은 그다음 주인 4월 20일에 개학을 하게 된다. 유치원은 온라인 개학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잠정 연기를 하게 되었다. 


 이전에 한 번도 없었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생과 교사들 모두 혼란 속에서 시작해야 했다. 저소득층이나 다자녀 가정 등을 위한 온라인 수업 지원 및 서버 오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등 일반적인 개학 절차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현재 정부는 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스마트기기 대여제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스마트기기를 대여해주고 이외의 다자녀 가구조손가정한부모 가정다문화 가정 학생들에게도 학교장의 판단하에 남는 기기들을 대여해  예정이다인터넷 보급이 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주민센터에서 ‘교육정보화 교육비’ 신청을 받고 있다


  밖에도 학사 일정 변경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됨으로써 훨씬 신경 써야  부분들이 늘어났지만 지난 4 9일부터 우선 시행된  학생들의 수업 출석률이 거의 100% 육박하는  긍정적인 면도 드러나고 있다현재까지는 EBS 사이트에 접속도 원활히 이루어져  문제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앞으로 이루어질  많은 학년의 학생들의 개학을 대비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동등한 교육을 받을  있도록 계속 지켜보아야  것이다무엇보다 코로나19 종식이 빠른 시일 내에 선언되어 모두가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있기를 바란다


온라인수업.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정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5기 정수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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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기김햇빛기자 2020.04.19 23:31
    온라인 개학이 부족한 점도 많고 상당한 비용도 들지만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네요..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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