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진학&진로

국원고등학교 ‘끝까지 간다’ 동아리 평창과 만나다!

by 8기정하영기자 posted Feb 27, 2018 Views 63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지난 220일 충주 국원고등학교의 체대입시 동아리인 끝까지 간다동아리 학생 10명이 강원도 평창 일원으로 동계올림픽 진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1.jpg

[이미지 제공=국원고등학교 교사 박현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교과학습에서 얻은 개념적 지식을 보다 발전시키고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을 통해 올림픽 정신과 가치를 체험할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학습은, ‘끝까지 간다동아리 학생들이 동계올림픽 종목 중 바이애슬론, 노르딕 복합, 봅슬레이 종목을 관람하면서 올림픽 경기를 신나게 즐김과 동시에 열띤 응원을 통해 전 세계인과 하나된 열정으로 유대를 맺을 수 있는 경험을 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의 일정은 오후 12시에 학교를 출발하여 오후 2시 반에 평창 마운틴 클러스터에 도착하여, 오후 7시에 노르딕 복합, 바이애스론, 봅슬레이 경기를 보고 오후 11시 반에 학교에 도착하여 귀가하도록 하였다.


2.jpg

[이미지 제공=국원고등학교 교사 박현식,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늦은 시간까지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올림픽 일정으로 교통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으로 학생들이 매우 피곤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기들을 집중하며 보고 응원하며, 해당 종목에 대해 심도 있게 학습하고, 경기 중에 선수들이 구사한 다양한 기술들과 전략을 공부하고 토론하면서 학습에 적극적이고 열띤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체험학습을 위해 학생들은 현장 정보를 통한 사전교육을 받고,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솔교사인 국원고등학교 체육교사 박현식 선생님은, “이번 평창올림픽 체험학습은 제자들과 하나 된 열정으로 스포츠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었고 비록 생소한 종목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갸우뚱하는 제자들도 있었지만,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가 멋진 경기를 펼쳐줬으므로 승패에 관계없이 제자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고 응원하여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하셨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정하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박건목기자 2018.03.08 23:12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동아리로서, 향후 진로에 대해 탐색하고 또한 고찰하여 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던 거 같네요!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1. 2018년, 새롭게 바뀐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맞이하며...

    Date2018.03.30 Views8310
    Read More
  2. 공부와 덕질을 동시에...

    Date2018.03.30 Views9815
    Read More
  3. 자율학습의 이면

    Date2018.03.26 Views6210
    Read More
  4. 새 학기 소통의 시작, 용남고 학부모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Date2018.03.26 Views6605
    Read More
  5. 2021학년도 수능, 과연 옳은 변화일까?

    Date2018.03.19 Views6156
    Read More
  6. 자율동아리, 이것이 입시의 문제일까?

    Date2018.03.12 Views10288
    Read More
  7. 새 학기의 운명, 반배정

    Date2018.03.08 Views10534
    Read More
  8. 2018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다녀오다

    Date2018.03.05 Views6127
    Read More
  9.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기재항목 개선안, 과연 학생들을 위한 일일까?

    Date2018.02.28 Views9981
    Read More
  10. 인공지능이 '밥그릇' 뺏어간다?

    Date2018.02.28 Views7738
    Read More
  11. 국원고등학교 ‘끝까지 간다’ 동아리 평창과 만나다!

    Date2018.02.27 Views6330
    Read More
  12. 한국청소년물리토너먼트, 그 열정적인 현장을 방문하다.

    Date2018.02.27 Views7275
    Read More
  13. 새 학기의 시작...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

    Date2018.02.26 Views5671
    Read More
  14. 여수화양고 ‘선배에게 길을 묻다’ 진학캠프에 참여!

    Date2018.02.23 Views9072
    Read More
  15. 김포시의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도입을 바란다.

    Date2018.02.20 Views7906
    Read More
  16. 충북대학교에서 전공진로 박람회 열려…

    Date2018.02.14 Views7749
    Read More
  17. ‘2018학년도 충북대학교 전공·진로 박람회’ 개최

    Date2018.02.08 Views7852
    Read More
  18. 한국인의 사교육 열풍, 어디까지인가?

    Date2018.02.08 Views8047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9 Next
/ 29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